혜원(惠園)박영배 시인방(제2.3시집)99 정(情) / 惠園박영배 정(情) / 惠園박영배 눈에 보이지 않고 잡히지도 않는 것이 끈질기게 붙들고 이리저리 애를 태우네 허무하다 부질없다 아무리 무심하려 해도 본시 태생이 어리석어 자꾸 뒤를 돌아다본다. 2012. 2. 1. 그리움은 별빛이다./혜원 박영배 그리움은 별빛이다./혜원(惠園) 박영배 그리움은 별빛이다.사랑도 그리움도 번뇌인 것을부질없이 너를 담고 백여덟 고개를 정강이뼈가 녹아 흐르도록 넘다가은하수 따라 어느 별자리에 머물러꽃으로 피다 질지라도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은 별빛이다. 금이 가서 부서져버린 세월.. 2012. 2. 1. 혜원(惠園) 선생으로 부터 시집을 선물받고... 혜원(惠園) 선생으로 부터 시집을 선물받고... 尊敬하는 惠園 선생 님~~!! 安寧하세요 ? 보내주신 선생님의 " 그리움은 별빛이다" 제3집 시집 高貴한 마음의 膳物에 感謝드립니다 詩를 읽으며 선생님의 感性깊으신 마음을 보는것 같습니다. 人事가 늦었습니다.. 제3집 詩集 "그리움은.. 2012. 2. 1. 약수터 가는 길-/惠園 박영배 약수터 가는 길-/惠園 박영배 무거운 살림살이 시도 때도 없는 근심 걱정 어두운 기억들을 뒤로 하고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숨 가쁜 걸음을 내딛는다. 내가 가는 곳은 하늘 저 모퉁이 언젠가 닿을 무거운 저 끄트머리 무심히 멱살 잡던 세상도 못 박힌 한쪽 가슴도 훌훌 날려버리고 새털.. 2011. 4. 30. 언젠가 우리 /詩 惠園 박영배 언젠가 우리 /詩 惠園 박영배 우리, 가벼이 만나던 인연도 더러는 꽃으로 나비에게 흘렸던 향기도 한 때의 꿈이었으리 기뻐서 웃는 것도 괴로워서 우는 것도 철새의 날개 짓 같은 우리네 살림살이 애써 잊으려고 몸부림 치는 사람들아 냉수사발에 어른거리는 그리움도 꽃처럼 향기가 있나니 한 때의 .. 2011. 3. 5. 당신의 기도/詩 박영배 당신의 기도 -/詩 박영배 당신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습니다 당신의 애절한 소망은 마른 대지에 비를 내리게 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사랑은 내 가슴에도 촉촉이 비를 내리게 했습니다. 어제밤 9시가 채 안 된 밤하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천지를 진동하며 요란하게 울리.. 2010. 2. 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