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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혜원(惠園)박영배 시인방(제2.3시집)

혜원(惠園) 선생으로 부터 시집을 선물받고...

by joolychoi 2012. 2. 1.

 

 
 
   혜원(惠園) 선생으로 부터 시집을 선물받고...   
 

 

尊敬하는 惠園 선생 님~~!!

安寧하세요 ?

보내주신 선생님의 " 그리움은 별빛이다"

제3집 시집 高貴한 마음의 膳物에 感謝드립니다

詩를 읽으며 선생님의 感性깊으신 마음을 보는것 같습니다.

人事가 늦었습니다..
제3집 詩集 "그리움은 별빛이다"
出刊을 眞心으로 祝賀드립니다.
 
 
先生님의 詩 世界를  경륜(經綸)과 삶의 터전인

田園生活 속에서 쓰신 珠玉같은 詩世界의 값진 열매

제3시집 “그리움은 별빛이다” 發刊에
우리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慶賀드립니다.
많은 讀者에게 기쁨과 幸福주시며 永遠히 사랑 받을 것입니다

恒常웃으시며 健康하시기를 祈願드립니다.

 
壬辰年 (2012 )  2 월  1  일
儂巖   崔  炳  俊   拜上
(Joolychoi)
 
시집에  싸인도 남겨주셨습니다.
 

선생님의 프로필입니다

 

혜원선생께서는 "시집을 내면서 "인사말씀 중에

 

“직장생활에서 감성이 다 마른 줄 만 알았는데

알량한 가슴에 한 가닥 빛줄기가 밤만 되면 베개머리에

울다 가고 철철이 옷깃을 붙잡고 동동 구르는 바람에

시(詩)를 쓰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전원생활 하는 곳이 삼천포 와룡산 자락이라서

주로 자연과 접하면서 그들과 함께 숨쉬며

그들의 메아리를 듣고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 시집을 내는데 큰 힘이 되어 준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라 하셨습니다

 

선생의 퇴직 후의 삶의 한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공직에 정년퇴직한 본인으로서 한 마음으로 감사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이 귀한 시집을 선물받고 조심스레 시를 읽으며

아름다운 선생의 마음에서 인생을 배워가며,

내 가슴에 심성을 기루고 벗으로 살아가는 행복의 꽃으로

피어 나게 하고 싶습니다. 미력하나마 저의 불로그에

한편의 마음을 옮겨 담고자 합니다.

건강과 행운을 빌며 감사의 마음 재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