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245 양심 (제3011호 | 2023.03.07.화) 양심 양심은 대단한 노력이나 수행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다. 그냥 주어진 것이다. 양심은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고, 진실을 향한 의지이며, 조건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바르게 행동하려는 의지이다. 내 안에 원래부터 있었던 순수함, 밝은 빛이다. 우리가 양심의 소리를 무시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양심의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양심은 인간의 본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에서 > 유튜브 2023. 3. 7. 숨 쉴 때마다 기억해야 할 진실(제3010호| 2023.02.28(화) 숨 쉴 때마다 기억해야 할 진실 우리는 물과 음식을 돈을 주고 사 먹는다. 그래서 물을 마시는 자기 컵이 있고, 밥을 담아 먹는 자기 밥그릇이 있다. 하지만 공기를 담는 각자만의 그릇은 없다. 어디를 가든 인류가 공유하는 허공이라는 아주 큰 그릇의 공기를 함께 들이마신다. 생명의 뿌리가 하나라는 사실을 이보다 더 잘 드러내주는 것이 있을까? 호흡을 하는 매 순간 우리가 얼마나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모두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나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것, 이것이 팬데믹에서 배운 가장 값진 교훈이자 숨 쉴 때마다 기억해야 할 진실일 것이다. > 유튜브 2023. 2. 28. 내 몸은 로봇이다(제3009호|2023.02.21.화) 내 몸은 로봇이다 몸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면 내 몸을 로봇이라 생각하고 훈련을 시켜보십시오.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로봇은 약해집니다. 내 로봇이 푸시업을 하나도 못한다면 하나에서부터 훈련을 시작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생활화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한 달, 백일, 일 년을 하면 어떤 로봇도 30개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단 1분이라도 ‘내 몸은 로봇이다’ 하고 내가 내 몸의 주인임을 자각하게 해주십시오. 내가 내 몸의 주인임을 분명히 할 때 내 영혼이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 유튜브 2023. 2. 21. 숨과 친해지기(제3008호 | 2023.02.14.화) 숨과 친해지기 호흡은 감정과 기분에 따라 변화합니다. 화가 났을 때는 호흡이 짧고 얕아지며 사랑을 할 때는 깊고 빨라집니다. 행복할 때는 여유롭고 풍부하며 두려움을 느낄 때는 호흡이 잦아듭니다. 평소 우리는 제대로 된 숨을 쉬지 못하고 지냅니다. 너무나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우리의 호흡을 얕고 불규칙하게 만듭니다. 숨은 어떻게 쉬느냐에 따라 노화를 재촉하기도 하고, 젊음을 되찾기도 합니다. 지금 나의 숨은 어떠한지 가만히 지켜봅니다. 호흡을 바라보고, 느끼고,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 유튜브 2023. 2. 14. 뇌를 디자인하는 방법(제3007호 | 2023.02.07.화) 뇌를 디자인하는 방법 나의 뇌는 내가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심장을 뛰게 하는 것도 내가 아닙니다. 내 몸에는 내가 아는 나보다 훨씬 더 큰 지혜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조화를 부리는 지혜입니다. 그 지혜에 닿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 안의 에너지장을 느끼는 것입니다. 기氣 체험 없이는 뇌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를 통해서 자기의 뇌파를 조절할 때 뇌의 세계에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손과 손 사이에 느껴지는 에너지를 통해 우리는 우리 뇌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2023. 2. 7. 행복의 온도(제3006호 | 2023.01.31.화) 행복의 온도 행복은 온도 속에 있습니다. 36.5도와 37.5도 사이에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체온을 37도에 가깝게, 즉 정상 범위에서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자연치유력과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저마다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고유한 생명 온도가 있습니다. 온도가 정상보다 많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건강도 행복도 평화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온도는 자기가 관리해야 합니다. 온도가 진리입니다. > 유튜브 2023. 1. 31. 이전 1 2 3 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