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한문석 시인방53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한문석(영상시 첨부)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한문석 언제 부터인가 하루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그대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그대의 흔적이 몹시도 그리워 졌습니다. 이젠 일상처럼 되어버린 나의 하루가 그대의 고운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헤메이나 봅니다. 아름다운 그대의 고운 글에 반하고 아름다운 그대의 .. 2017. 4. 17.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한문석 (영상시 첨부)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한문석 언제 부터인가 하루를 시작하면 제일먼저 그대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그대의 흔적이 몹시도 그리워 집니다. 이젠 일상처럼 되어버린 나의 하루가 그대의 고운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헤메이나 봅니다. 아름다운 그대의 고운글에 반하고, 아름다운 그대의 고운 .. 2016. 12. 12. 아침의 향기 /한문석 아침의 향기 /한문석 가녀린 풀잎하나 이슬 한모금 받아 마시고 밤새도록 내린 그리움에 수줍은듯 고운 미소 머금는다. 영롱한 아침 햇살 사이로 새들이 노래하고 하이얗게 속살 들어낸 난초도 수줍은듯 방긋 미소 짓는다. 아름다운 향기속에 아름다운 미소가 아침의 희망을 열고 맑고 .. 2016. 3. 29. 그대 그리움/ 한문석 그대 그리움/ 한문석 하늘에 걸려 있는 저 달이 아무리 외롭다 한들 임을 향한 내 마음만큼 하겠습니까. 봉숭아 꽃물들인 손톱이 아무리 붉다 한들 임을 향한 내 그리움만큼 하겠습니까.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의 흔적들이 한 뜸 한 뜸 녹아내리고 보랏빛 물안개 피어오르는 강가에 홀로 앉.. 2016. 3. 20. 그대 향한 그리움 / 한문석 그대 향한 그리움 / 한문석 금이 간 마음 상처 뿐인 줄만 알았습니다. 봄 바람에 실려온 유채꽃 향기 속에 꽃을 그리워 하는 나비처럼 내 마음 그대 그리움에 이토록 가슴 미어지고 창가에 흘러 내리는 빗방울들이 가슴가득 그리움인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2016. 3. 20. 임을 사랑해서 좋은 날 /한문석 임을 사랑해서 좋은 날 /한문석 사랑을 알고부터 네 맘속에 사랑의 봄비가 흘러내린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그림자 속에 그리움 가득 담은 \ 봄비가 흘러내린다. 향기롭고 달콤한 사랑의 입맞춤처럼 봄비가 내 가슴에 흘러내린다. 이 비 그치면 파아란 새싹이 돋아나듯이 애틋한 너와 나.. 2016. 3. 4.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