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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시(詩)1168

마음 찾기 / 이해인 수녀님(영상글 첨부) ♥ 마음 찾기 / 이해인 수녀님♥ ​ 숨어 있기 싫어서인가? 가끔은 내 마음도 집 밖으로 외출을 한다. ​ 그가 빨리 돌아오지 않아 내내 불편하고 잠이 오지 않았다. ​ 그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괴로웠다. ​ 내내 밖으로 서성이다 오랜만에 제자리에 돌아온 마음이여 고맙다. ​ 네가 가출한 동안은 단순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울면서 기도해도 대답 없던 시간들 ​ 네가 돌아와 나의 삶은 다시 기쁨이 되었다. ​ 주인인 내가 너무 무관심해서 화가 났다구?​ 이젠 나도 잘할게 다시 만난 기념으로 아침엔 녹차 한잔 저녁엔 포도주 한잔할까? [ 좋은 글 ] (336 ) 마음 찾기/이해인 - YouTube 2022. 11. 23.
​내게 그런사람 하나 있으면/詩 김설하(영상시 첨부) ​♥내게 그런사람 하나 있으면/詩 김설하♥ 상처 난 가슴은 꿰매지 못했는데 쏟아지는 아픔을 닦지도 못했는데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홀연히 나타나 웃어줄 것만 같고 가만히 다가와 따뜻하게 감싸줄 사람. 그리웠다거나 보고 싶었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지만 한 방울의 눈물도 안스럽게 닦아주고 젖은 눈시울 안타깝게 바라봐 줄 사람. 산다는 것이 이렇듯 쉽지는 않더라고 토닥토닥 두드리는 손길이 포근한 사람 섬약해진 가슴이 너무 아플 때 참아도 쏟아지는 눈물은 제 맘이라지만 후련하게 실컷 울어버리라고 측은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는 사람 한참 지나고 나서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나직하게 들려주는 목소리가 따뜻한 사람. 내게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아프지 않겠다 내게 그런 사람 하나 있.. 2022. 11. 19.
내 사랑이 참 좋던 날/용혜원(영상시 첨부) ♥ 내 사랑이 참 좋던 날/용혜원 ♥ 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 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 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쩔수가 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 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 내 사랑의 심지에 불 붙인 그대에게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 가슴이 쿵쿵 뛴다. 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 텅 빈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 내 사랑이 꿈인 듯 내 안에 가득하다. 나를 끌어들인 그대의 눈빛에 정이 깊이 들어가는데 늘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것은 내 맘에 가장 먼저 찾아 온 나만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어 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내 사랑이 참 좋다. 💝 내.. 2022. 11. 1.
가을빛에 물든 그리움/청솔 이선옥(영상시 첨부) ♥가을빛에 물든 그리움/청솔 이선옥♥ ​ 찬바람이 가슴 속을 파고드는 가을 갈바람에 자리를 내어준 여름은 사연을 간직한 채 갈 길을 서두르고 쓸쓸함을 만들며 흔적을 담아 가는 날 나 홀로 허공 속에 그리움만 서성이고 바람 속에 매달린 나뭇잎 그리움을 부추기고 기약 없는 인생길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이별의 전주곡을 남기고 소리 없이 떠나려 하네. 서성이는 그리움은 가을빛에 짙어져 세월을 밟고 쓸쓸한 가을 길을 채우고 있다. 그리움도 가을빛에 방황을 하며 세월 속으로 사라진다. [시낭송] 가을빛에 물든 그리움 - 詩. 청솔 이선옥 (낭송_고은하) - YouTube 2022. 10. 28.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영상시 첨부) ♥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대문을 열면 손님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겸손은 사람을 무르익게 배려는 사람을 매력있게 깊이는 사람을 가치있게 존중은 사람을 품격있게 양심은 사람을 올바르게 사랑은 사람을 진실하게 한다 --용혜원 중에서-- 마음을 열면|사랑하니까|용혜원|좋은글|좋은생각|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마음♡ - YouTube 2022. 10. 12.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용해원(영상시 첨부)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용해원♥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흑 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 해도 당신을 또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VMUswurHQ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