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惠園)박영배 시인방(제2.3시집)99 그대는 / 詩 박 영 배 그대는/詩 박 영 배 그대는 댓잎에 숨어 우는 바람 내 가슴 설레게 하고 그대는 겨울 호수가 미처 못 떠난 나를 슬프게 하고 그대는 코발트 같은 파란 하늘 나를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난 수없이 그대를 생각하다 눈 오는 밤 유랑의 길을 떠날 지라도 그대를 위한 설렘에 그대로 인한 슬픔에 그대를 향한 .. 2008. 12. 25. 혜원(惠園) 선생으로 부터 시집을 선물받고 혜원(惠園) 선생으로 부터 시집을 선물받고... 존경하는 惠園 선생 님~~!! 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 ...★★...축성탄 ..★★★..기쁘다 .★★★★.구주오셨네~ ★★★★★.우리 다 함께 경배하세 ......■.....♬ ♪♩ 보내주신 선생님의 "또 하나의 만남" 제2집 시집 생애 .. 2008. 12. 25. 나, 그 곳에 살게해주게 / 詩 박 영 배 나, 그 곳에 살게해주게/詩 박 영 배 나, 그곳에 살게 해주게 때로는 산짐승 내려와 놀라기도 하고 들꽃 돌아누우면 적적하고 쓸쓰하긴 해도 그곳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들이 있다네 하나 둘 옷 벗어던지는 나무들과 언덕배기에 잔잔히 이는 바람도 있고 산 너머엔 두둥실 떠 가.. 2008. 12. 25.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