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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흔적을 찾아서80

서울에서 에서 만난 나의 첫눈 장어구이로 식사한 임진강 나루터 집 일산을 경유해 파주 문산으로 발걸음을 돌렀다... 점심후 일산을 떠나 파주군 문산읍 윤서 작은 고모할머니댁에 가기로 하고 일산에서 문산까지 20~30분 거리라고 했다. 그냥 지나치기도 마음 아프고 의견이 일치해 윤서 할머니 진료관계는 내일 직접 한방병원으로.. 2010. 1. 4.
폭설로 인한 서울의 이모저모 2009.12.26.서울 체재시 눈이 많이 내려 추위가 함께 온 탓으로 아파트 내 길이나 골목길 및 소 도로에는 눈이 녹지 않고 얼어 다니기에 몹씨 어려웠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노인들과 어린이는 아예 외출하지 않았다... 출,퇴근길에도 힘들었다고 들 했다. 너무 추워 옷을 뚜겁게 입기도 하고 .. 2010. 1. 4.
지금 농촌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지금 농촌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지금 9월의 끝자락입니다... 가을은 점점 깊게 익어갑니다.... 들녁에는 오곡백과가 따스한 가을 햇살에 영글어 가는 풍요로운 계절 10월의 시작~~!! 성큼 다가온 수확의 10월을 맞아 들녁은 황금 물결로 변해가고 감니무에 달린 감은 발갛게 익었다. 들판의 콩밭에 콩.. 2009. 10. 2.
초록의 산야와 농촌 풍경 샛 노란 산수유, 화사한 매화,진분홍 빛 진달래, 눈처럼 하얀 화려한 벗꽃이 자태를 뽐내며 멋을 부리던 3월도 가고,밭 어귀 복사꽃 꽃망울이 방싯 웃고 정원에 핀 하이얀 라일락 꽃, 향기 내 뿜으며 온 산야에 이름 모를 꽃들이 자태를 자랑하며 피어나는 계절 사월도 오늘 끝자락입니다. 푸르게 변해 .. 2009. 4. 30.
정월 대보름 날 기억과 정월 대보름 風俗 (陰 1월15일) 정월 대보름 날 기억 정월 대보름 날이 되면 어릴 때 겪었던 일들이 생각난다. 그 때는 참으로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이다. 대 보름날을 위해서 어머니께서   정성들여 준비 해 두셨던 찹쌀에 오곡으로(찹쌀,차수수.차조.강낭콩.팥) 전날부터준비하시어 오곡밥을 지어 주셨고,장날에 나가셔서 "비리" .. 2009. 2. 8.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 해인 -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 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 200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