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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흔적을 찾아서80

올해 대설(大雪)날 첫 눈을 만나다. 올해 대설(大雪)날 첫눈을 만나다 대설(大雪) 날(2012.12.7)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다는 예보였습니다중부 지방에는 두 번이나 폭설로 하얀 세상을 만들어 주었지만 눈길이 얼어 많은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와 생활에 피해가 많았다는 뉴스였습니다눈(雪)을 보기 어려운 이곳 남쪽지방(.. 2012. 12. 12.
영어 닉 네임 사용하게 된 사연 영어 닉 네임 사용하게 된 사연 2007년 3월7일에 친구들께서 왜 영어 닉 네임을 쓰느냐? 여자인가? 젊은인가? 하며 묻곤 해서 그 싸연을 아래와 같이 닉 네임에 대한 소개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그런나 근간에도몇분 친구들이 공개된 저의 불로그나 풀래닛 방에 보시면 완전 공개된 방이지.. 2011. 4. 17.
서울에서 만난 첫눈 서울에서 만난 첫눈 경인년 12월 27일 일년만에 상경하는 마음이 가볍지 않다. 어쩐지 불안하고 초조하고 조바심이 들 뿐이다. 내가 한평생 살아가면서 느껴지는 마음은 이렇게 허전하고 마음이 떨리는 현상은 내가 올바르게 살아 왔는지... ? 스스로 반성도 해 보는 경인년 년말 아무 탈 .. 2011. 3. 13.
10월의 정겨운 시골 풍경 가을은 점점 깊게 익어갑니다.... 들녁에는 오곡백과가 따스한 가을 햇살에 영글어 가는 풍요로운 계절 10월의 시작~~!! 성큼 다가온 결실의 10월을 맞아 들녁은 황금 물결로옷을 갈아입고 감니무에 달린 감은 발갛게 익어갑니다. 들판의 콩밭에 콩들도 콩각지가 누렇게 변하고 석류나무에 .. 2010. 10. 31.
어릴 적 고향 마을의 모습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예전엔 집에서 탈곡을 하였기 때문에 집주위가 엉망이죠~ 어릴적 탈곡한 집단을 날랐었죠~소먹이(여물)로사용 하였답니다. 많이 본 그림이지만, 어릴 적 고향 마을의 모습이 나를 울린다. 웬지 그립고 서러워 목이 메여온다. 보리타작 콩타작은 도리깨로 하였답니다... 2010. 10. 12.
농촌의 산야는 살아 숨쉬고 있다.. 농촌의 산야는 살아 숨쉬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마산 인근 농촌에 가게 되였다. 온 산에는 파랑게 돋아난 잎들이 신록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며 옷을 갈아 입고 있다...시간의 여유가 있어 배낭메고 간단한 준비로 혼자 옛날 산에 분재대목 찾아다녔던 정감어린 길을 따라 그때를 생각하..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