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찾아서80 [스크랩] 가을이 오는 소리 푸른 하늘에 수많은 잠자리가 날아 다니고 하나둘씩 떨어지는 나무잎들.. 푸른 밤송이가 아람되어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멀리 떠나보고 싶다. 한 여름 나무가지로 불어 오는 그 바람은 어찌나 시원하던지.. 여름내내 그리워했던 이 바람도 금새 한겨울 칼 바람으로 바뀌겠지.. 오늘의 일기: 가을이 오.. 2006. 9. 20. [스크랩] 그때 그 시절.... 두고 온 고향풍경 그때 그 시절.... 두고 온 고향풍경 고향은 늘 그립기만 합니다. 특히 가을에 고향은 더욱 간절해집니다. 이제는 잊혀져가고 변해만 가는 고향이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고향이 자리 잡고 있지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기에 고향은 추억과 함께합니다. 지난 8. 31~ 9.3일까지 농촌진흥.. 200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