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에 수많은 잠자리가 날아 다니고
하나둘씩 떨어지는 나무잎들..
푸른 밤송이가 아람되어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멀리 떠나보고 싶다.
한 여름 나무가지로 불어 오는
그 바람은 어찌나 시원하던지..
여름내내 그리워했던 이 바람도
금새 한겨울 칼 바람으로 바뀌겠지..
오늘의 일기: 가을이 오는 소리~
출처 : ♬ 음악과 늘 행복한 풍경속으로 ♬
글쓴이 : 토라 원글보기
메모 : 어릴때 흔적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영원한 흔적 찾아 헤메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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