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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흔적을 찾아서80

[스크랩] 이제는 보기 드물어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장군과 지게(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2006. 11. 19.
개똥 줍던 이야기[12] 개똥 줍던 이야기 우리 어릴적 시골에서 개똥 줍던 생각이 난다. 1940년대 후반 국민(초등)학교 다닐 때, 그때는 개똥.닭똥.쇠똥. 돼지똥 등은 소중한 거름이였다. 할아버지께서 집에 오시더니 “애야 내일 아침부터 개똥 주워야 와야  겠다” 하시.. 2006. 11. 17.
서당에서의 책거리 추억[11] 서당에서의 책거리 추억 나는 단기4285년(서기1952년)3,25일에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그 당시 중학교 진학을 바로 하지 못했었다. 우리가족은 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에서 귀국하여 고향에서 농사를 짖고  살았으며.일본.. 2006. 11. 13.
[스크랩] 옛것 절구 풀빵틀 질동이 옛날난로 60년대 전화기 불 풍로 빨래다리미 옛날축음기 곡식되는 대박 도시락 2006. 10. 17.
[스크랩] "70년 아이들 모습! (제16편) 이 자료는 정확히 70년 1~12월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겁니다.. 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이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영양 실조로 얼굴은 붓고 코.. 2006. 10. 16.
[스크랩] 사라져가는 풍경, 탈곡기 벼 타작 ⓒ 맛객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를 이용해 타작을 하다가 논바닥에 앉아 새참을 먹는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불과 10여년전만해도 가을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영농기계의 발달로 농촌 풍경도 많이 달라진 것이다. (장성 금곡영화마을, 원래는 금곡마을이었.. 2006.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