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찾아서80 사라져가는 초가집 사라져 가는 초가집 농촌의 초가집이 1969년 새마을 운동으로 초가집 지붕 개발 사업으로개량하므로서 이를 기점으로 농촌 초가 집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그 시절 우리가 살았던 초가 집이 인제 시골에서도 현대화 됨으로서 초가 집을 보지 못하게 되어 그 때 기거했던 세대에게는 고향.. 2020. 2. 28. 정월 대보름 날의 기억 [13] 고향 흔적 정월 대보름 날의 기억 [13] 고향 흔적 우리에게 남아있는 몇 안되는 명절 중의 하나가 된 정월 대보름 날. 대 보름 명절은 초 하루부터 시작된 정초 명절이 끝나는 날이기도 하다. 우리 기억엔 어려웠던 시절 어머니께서 정성들여 모아 두셨던 오곡으로 (쌀.보리.콩.조.기장)전날부터.. 2020. 2. 22. 컴퓨터를 배우면서 [2 ] 컴퓨터를 배우면서 [2] 마산합포 우체국에서 국민들의 정보화 교육도 실시하고 있었다. 접수 신청을 랬더니 2002.1.14~2.8.까지 "한글97"과 "윈도 98" 교육 수강생으로 결정되였다는 통보를 받고 수강하게 되었다.보름씩 한 과목 마친후 수업계획을 알려주었다.수강 기간은 한달 간이 였다. 교.. 2020. 2. 22. 컴퓨터를 배우면서 [1 ] 컴퓨터를 배우면서 [1] 내가 컴퓨터를 배우게 된 계기와 컴퓨터를 배우면서 있었던 일들을기억해 보고자 한다. 벌써 만진지도 5~6년정도 되었나 보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퇴직 전에야 타자에서 컴퓨트 워-드가 관공서에서사용하는 초기 단계였으나, 나이가 있는 공직자에게는 컴을 배우.. 2020. 2. 21. 개똥 줍던 이야기 (12 ) 개똥 줍던 이야기 우리 어릴적 시골에서 개똥 줍던 생각이 난다. 1940년대 후반 국민(초등) 학교 다닐 때, 그때는 개똥,닭똥,쇠똥. 돼지똥 등은 소중한 농작물 재배의 거름이였다. 할아버지께서 집에 오시더니 “애야 내일 아침부터 개똥 주워야 와야 겠다” 하시면서 개똥 삼태기와 .. 2020. 2. 19. 서당에서의 책거리 추억 (11 ) 안동 병산 서원 서당에서의 책거리 추억 나는 단기 4285년 (서기 1952년) 3. 25.일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그 당시 중학교 진학을 바로 하지 못했었다. 우리가족은 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에서 귀국하여 고향에서 농사를 짖고 살았으며,일본에서 귀국시 이삿짐을 연락선으로 붙쳤지만 공습으로 소실 되어 찾지 못했으며,가족은 많고 농토가 없어 소작농으로서 아버지께서 부지런히 농사 지으시면서 어렵게 생활하셨다. 집안의 대농과 소 배내기 (송아지를 가져와 길러 새끼를 낳으면 한 마리 자기 몫으로 키우고 어미 소는 주인에게돌려주는 관례:그 시절에는 소 없이는 농사를 짖지못했다) 등으로 농사 지었으며 식 생활은 양식이 부족하면 지주의 농토를 임대해 농사를 짖기도 하고 춘궁기가 되면 가족의 양.. 2020. 2. 18.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