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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흔적을 찾아서

컴퓨터를 배우면서 [2 ]

by joolychoi 2020. 2. 22.








  컴퓨터를 배우면서 [2] 


마산합포 우체국에서 국민들의 정보화 교육도 실시하고 있었다.

접수 신청을 랬더니 2002.1.14~2.8.까지 "한글97"과 "윈도 98"

교육 수강생으로 결정되였다는 통보를 받고 수강하게 되었다.보름씩

한 과목 마친후 수업계획을 알려주었다.수강 기간은 한달 간이 였다.

교육은 젊은 여자 강사들이 부드럽고 알아 듣기 쉽게 강의하셨다.

 

수강생은 20명내 였는데 대부분이 아가씨, 중년 여자분들이라

공부하기가 좀 그랬지만 잘 도와 주기도 했으나 나이 많은 남자분

3명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은 너무나 좋았다.

 

그래도 조금 배운 경력이있어 쉽게 따라갔지만 메모만은 열심히하며 배웠다.

수업시간에 아시는 수강생이 옆 좌석에 앉으면 잘 가르쳐주기도 했지만 ...

좀 그랬다.수업전 출석은 철저하게 관리하고 항상 수업시간에 강사께서

잘 보살펴 주기도 했다. 그러나 반 나이먹어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직접 체험하게 되고, 설명시는 알것 같은데

일어나면 곧 잊어버리게 되는 것, 이것은 기억력이 뇌 세포가

점점 노후화 되는 때문이기도 했다.

 

시간 배당이 오전 10~12시 까지 또는 오후 2시~4시 였다.

배운 하루 교육내용을 고물 컴에 앉아 복습하며, 한글로 워~드해가며

내용을 정리하고 새벽 2시~3시가 되어야 정리가 완료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 노트에 정리한 메모를 보고 복습하면

잘 되지않고 한다. 그러면 그런사항을 메모해 수강생 대기실에서

강사나 보조강사에게 많이 묻기도 해 익혀 나가게 되었다.

 

가족들은 신기 했나보다.이런 과정을 책에 메모하고 노트에 정리해

많은 참고가 되곤 하였다.이런 반복교육 2개월이 지나니 문서 작성은 해 봄직

하다는 자신감이 생겨, 그 때 부터 문서는 작성하게 되고, 배우는 과정에

해결이 안되는 사항은 강사에게 메일로 질의답변도 많이 주기도 했고,

서을 큰 애에게 물어 처리하기도 했다.배우는 과정이 기초에서

중급과정으로 신청해 필요없는 영역이 있지만

" 배운다는 정신과 하면 된다." 라는 일념으로 인터넷 중급과정인

파워포인트 2000.엑셀 2000. 한글 2005. 플래시 .포토샵등,

기초교육은 모두 정리하며 복습하고 이수했지만 사용하지 않으니,

모두 잊어버리고 기억도 되지 않으며,정리된 교재를 들쳐보아도

아리숭해서 다시 기초부터 시작해야 될뿐이다.

 

수강중에는 모임에나 행사에는 될 수 있는 한 불참했으나,

모임, 친구 교우시는 반드시 양해구하고 꼭 수강하곤 했다.

" 저 친구 무엇하려 배우려 열심히 하나 ? " 면서

이상하게 생각해도 계속 열심히 했다.

한 과목이라도 깊게 공부하려면 전문학원에 가야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 필요없어 이 정도에서 그치기로 했다.

 

컴이 이상이 있어 서비스센터에 연락해 젊은 기사에게 물어보면

버릇없는 요 친구들, 말이 괘씸하기도 했지만 참고 했다.

기사라고 물으면 " 공부하세요" 한다.맞는 말이지만

몰라 물었는데 하는 대답이다. 그 것도 퉁명스럽게. 싫으면

잘 모른다든지,시간이 없다던지. 어디에 물어보라던지..,하면 될텐데?.

이런 문제들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기도 했다.지금은 모이면 컴하는

친구가 없어 말을 닫아 버릴곤 한다.모든 정보들은 메스컴으로 공유하지만

공유 못하는 부분도 있다.이제 부러워 한다. 컴 배우도록 안내해 주었더니

안되겠다고 모두 포기한다.부러워하는 모습도 은연중에 나타난다.

 

그러고보니 벌써 5~6년이 되었어도 만년 초보이다.컴은 우체국에서는

일찍 교육정책이 없어졌고, 중급과정의 교육은 마산시에서 운영하는

"가고파 교육문화센터"에서 수강했다.남녀노소 함께 함께 교육했으나

50세 기준 위.아래로 분활 신청받아 분리 교육하고 있다.

 

희망자가 많고 교육내용 조정하기 위해서다.중급과정인 파워포인트.

풀래시,포토 샵 등은 남녀 노소 구별없이 신청받아 교육하고 있다.

수강 희망자가 적기 때문이다.교육을 배우는 과정에서

지방 방송에 교육중 갑자기 취재 인터브 때문에 TV를 보고

알게된 사람도 있는 현상도 있었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정년퇴직후 유일한 소일거리이기도 했다.

산에도 가고 수지침도 배우고...해 가면서 ...

컴 수강중 재미있게 상도 타보고 검색대회도 참가하는 영광도 있었다.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우체국에서 가르치던 선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번 체신청 관하 교육 수료자 중 대회가 있는데 마산에서 대표자 선발

대회에 참가하라는 것이었다.자신이 없다고 사양했드니 몇 명 차출해

선발한다고 했다.참가자에게는 광 마우스 선물로 준다고 해 호기심으로

참가한 경험이 있다. 아마 교육중 나를 유심히 본 것으로 기억된다.

입선은 못해 봤지만 컴을 배우면서 좋은 경험이기도 했고,광 마우스를

선물로 받아 오랫동안 사용했던 기억도 있다.

 

“마산 가고파 교육문화센터“에서 ”한글 2005“ 수강시 였다.

내 컴 퓨터가 낡아 애들이 2004.12.9.주문해 구입 설치해 사용하게 되었다.

"윈도XP "라 배워 메모 해 두었던 “윈도우 98 ” 메모를 참고 공부했으나

“한글2005”를 프로그램 설치 후 배우고 싶은 내용이 였는데

마침 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었다. 모두가 중급반으로

“윈도우98”을 배우고“한글2002.한글2005”를 사용하던 수강생들이었다..

모든 교육과정은 수료 2일 전에 반드시 시험을 보고 결과 2명을

선발해 수료증과 같이 부상을 주고 소개 하였었다.

또한 이 과정도 수료전 시험을 치루었다.

 

수료 당일 수료증 교부 전에 우수자 2명을 호명한다면서

처음 내 이름을 불렀다. 당황했다. 앞으로 나오라고 했다.

2명이 앞에 나왔다. 소개가 있은후 수강생 40여명의 박수를 받고

수료증도 받았다.부상 문화 상품권이라면서

봉투를 주어 무척 기분좋은 날이였다.

 

내가 공직에 있을 때 이야기라서 좀 쑥스럽기야 하지만,

많은 표창을 받은바 있다.교유감 표창 3회,문교부 장관 표창 3회,

모범 공무원 표창(3년간 수당30,000씩 지급).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아 보았고, “근정 포장”도 받아 본 적이 있다.

학교 근무시 육성회장 감사 패 및 부상등을 받았으며,

함안 종합고등하교(문교부지정 전국 농업교육 시범학교 발표) 근무 후

경남 체육고등학교 전입 후 뜻밖에 육성회장과 동창회장 연명으로

감사패를 가지고 방문 했을때도 무척 기뻤으나, 늙어 배우는

과정에서 박수받고 부상 문화상품권(5,000권 2매) 받아을 때

무척 더 기뻤다. 가족들은 웃고 만다.

 

이 날 처가 댁 돌 잔치에 참가해 얼큰하게 한 잔 했다.

이 상품권은 후에 여고생 종 손녀를 길에서 만나 책 사라며

전해 주고나니 마음이 기뻤다.지금 컴 교육장에는 배우겠다는

열의로 70대도 내밀고 참가해 배우고 있다.

잘 기억은 안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다.

나는 영원한 컴에 대한 초급자다. 그러나 우리 세대 모이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노인 세대도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편성해 동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라고 생각된다.

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배워 이방 저방 다니면서 많은 정보를 바구니에 주어 담고 익히며

살아야 한다.컴을 모르는 노인께서는 배우시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꼭 배우고 싶다면 노인 세대에 쉽게 배울수 있는 PC와 인터넷 기초부터

배우기 권하고 싶다.불로그나 풀랫닛에서 내가 나이 많은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객센터에 질의를 자주 하는 편이다.

 

이 글을 읽으실 젊은이 선생들!!

노인 인구에 속하는 사람들도 사랑해 주고 데리고 가기도 하고...

배우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줄여야 겠다;.

이 게시 글은 2002년도(?)에 다음 플랫닛(http://planet.daum.net/cbj8944)에

작성 게시했던 게시물이다.(당시 다음에서 Blog.Planet 함께 사이트 운영)

Planet 사이트에 작성 게시했던 글을 다음 Blog로 2007.3.29.스크랩 게시하여

지금까지 게시되었던 오래된 게시물을 재 편집해 작성하였다. 그 후 Planet

사이트를 2011.8.1.로 서비스 종료(폐쇠) 하면서 플랫닛 사이트에 있는 많은

게시물을 백업 보관 또는 디스토리. 다음불로그로 이전등 지원이 있었으나

거의 많은 회원들은 백업해 저장한 경우가 많았다. 백업 저장한 플랫닛을

지금은 어디 저장되었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

(이 게시 글을 작성일자를 확인할수 없고 이 게시글의 작성 내용으로

보아 2002년도에 쓴 게시글로 추정 할뿐입니다.) joolychoi.


교재없이 배운 "한글 97"교재정리 내용 메모

배웠던 컴 교재들

컴퓨터 배운 교재 정리(늦도록 정리)한 교재철 들

교재 워-드로 정리한 내용 일부



"한글2005" 정리 교재 철

컴 수강시 정리해 둔 교재 샘플 ("윈도98". 지금도 참고한다)

수료증 (예: 참고)




"한글2005" 수료시 시험 답지

출처 : 개내(Gaenea) ㅣ 글쓴이 : joolychoi .원글보기


 

Wishing it was you/Connie Francis 외2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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