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찾아서
폭설로 인한 서울의 이모저모
by joolychoi
2010. 1. 4.
2009.12.26.서울 체재시 눈이 많이 내려 추위가 함께
온 탓으로 아파트 내 길이나 골목길 및 소 도로에는
눈이 녹지 않고 얼어 다니기에 몹씨 어려웠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노인들과
어린이는 아예 외출하지 않았다...
출,퇴근길에도 힘들었다고 들 했다.
너무 추워 옷을 뚜겁게 입기도 하고 넘어지지
않기 위해 등산화등 준비하는 광경도 많이 보였다...
아직 제설작업하기도, 눈도 녹기 전에 대설 특보가
내리드니 중부지방과 서부지방에 신년 휴가일
(1.1~3)에 대설과 한파가 닥쳤다...지구온난화 관게라는
뉴스 전파를 타고 있다....
2010년 1월 4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에는 25.8cm의 눈이
내렸다.“서울지역에 내린 눈은 1907년 근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후 10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다.” 라는 뉴스를 듣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아침부터 눈으로 인해 대중교통 대란이
일어나고 각지역에 대설특보와 함께 피해보도가 이어졌다...
제설작업도 필요없이 눈은 계속 내리고...한파가 몰아쳐
기온은 급 강화하고 체감온도기13도 이상이라니
너무 차거워 모두들 생지옥이라 한다...
빨리 기온도 눈도 녹아야 정상적인 교통이 원활할테네...
아무 이상없이 극복해야겠지만 한파가 게속되겠다는
뉴스가 몸서리치게 하는 실정이다...아래 이미지는
폭설로 인한 서울의 이모저모이다
가까운 폭설이 경기도 수원시에 내려 새해 첫 출근에 나선 시민들의 차량이
동수원고가도로에서 긴 꼬리를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이 4일 오전 5시30분 서울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종로구 삼청동으로 향하는 북악산길이 통제되고 있다./연합뉴스
기상청이 4일 오전 5시30분 서울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성북구로 향하는
삼청터널길 입구가 통제되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연합뉴스
2010년 새해 첫 출근날인 4일 오전 중부지역에 폭설이 내려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운현궁이 하얗게 눈이 덮여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듯 하다. /뉴시스
서울에 기상 관측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린 후 전국적인 강추위를 보인
5일 오후 방화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뉴시스
폭설로 출근비상이 걸린 5일 새벽 서울 홍제동에 도로상에 버리고
간 승용차들이 눈속에 파묻혀 있다. /뉴시스
기록적인 폭설에 이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뉴시스
4일 서울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양화대교
방향으로 향하던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언덕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다. /조선일보
5일 오전 전날 내린 폭설과 한파로 도로가 빙판길이 된 가운데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이 출근길 시민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뉴시스
4일 서울 시내 도로는 폭설로 차량들이 뒤엉켜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한 시민이
이화여대 후문 고가차로에 차를 세우고 바퀴에 체인을 감고 있다. /조선일보
4일 서울과 수도권에 사상 최대의 눈이 내려 교통이 마비되고 사고가 잇따랐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 나들목 인근에서 교통 정체에 지친 승객들이 차에서 내려 폭설을 뚫고
고속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조선일보
[서울 최악의 '눈 폭탄' 25.8㎝.. 관측사상 최대]
4일 오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서울시청
공무원이 출근길 싸인 눈을 치우고 있다. /조선일보
사진출처 :조선닷컴 포토뉴스 (Wapl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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