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흔적을 찾아서

정월 대보름 날 기억과 정월 대보름 風俗 (陰 1월15일)

by joolychoi 2009. 2. 8.

 

 

 

 

  

정월 대보름 날 기억

 

정월 대보름 날이 되면 어릴 때 겪었던 일들이 생각난다.

그 때는 참으로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이다. 대 보름날을 위해서 어머니께서

 

정성들여 준비 해 두셨던 찹쌀에 오곡으로(찹쌀,차수수.차조.강낭콩.팥)

 

전날부터준비하시어 오곡밥을 지어 주셨고,장날에 나가셔서 "비리" 오른다며 

 

소금에 저린 칼치를 미리 준비해 두셨다가 조리 해 주시기도 했다

 

아주까리 잎을 밭 어귀에서 따다가 말려 두었던 피마자 잎(아주까리 잎)을

 

삶으셔서 아침에 피마자잎 나물과 쌈을 싸서 먹으면 봄에 꿩 알을 줍는다는

 

이야기에 입이 찢어 지도록 쌈을 싸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 

피마자 잎으로 쌈을 많이 먹어 설사를 한 추억도 있고 어느 해인가 봄 따뜻한

 

날 동생들과 뒷산에 오르다가 묘소가 있는 소나무 숲에서 후닥닥 놀라 날아

 

가는 꿩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으나, 꿩이 날라갔던 풀섶에서 옅은

 

누르스레한 꿩알 2개를 주워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그리고 “귀밝이 술[명이주(明耳酒)]을 먹어야 귀가 밝아 진다”고 하시면

 

집에서 담으셨던 노랑 청주를 조금씩 마시게 하시기도 하셨다.또한 밤

 

나 호두를 준비하시어 나이대로 이빨로 깨물며 올 한해 부스럼(피부병)이

 

나지않게 하는 치방 “부럼깨기“이다.이 풍습이 아직 남아 전래 되고 있다.

 

보름날은 하루에 세집 이상의 오곡밥을 얻어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해서

 

집집마다 서로 나눠어 먹기도 했지만 아침 일찍 세집 이상 밥 얻으려 가면

 

이웃집 아주머니께서오곡밥을 주셨던 기억이 난다.

 

 

오후가 되면 마을 청년 중심으로 달집을 마을 앞 공지에 지어, 달 오를 때

 

소원을 빌며 달집 태우던 기억이 생생하다.콩도 볶아 먹기도 하고

 

윗 동내 아랫 동내 아이들이 꽝통에 여러구멍을 내어 숯불을 넣어

 

돌리면서 동심원을 그리며 쥐 불놀이를 했던 기억도 생생하다

옛 대보름 행사가 많이 변하기는 했어도 정월 대 보름날,오곡밥,부럼깨기

 

귀밝이술,달집 태우기 등 행사가 가정에서 지역에서 전래되고 있음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 생각 된다.

 

 

 

 

 대보름 맞이 쥐불놀이

 

 

 

 현대판 쥐불놀이

 

정월대보름(음력1월15일)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해를 설계하는 달이다. 정월대보름을
 한자어로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삼원의 하나이다.
대보름 아침에는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는 의미에서 견과류의 부럼을 깨무는

 작절(嚼癤)과 귀밝이술[耳明酒]을 마신다.

이때 부럼의 껍질을 직접 깨물어 까는 것이 특징이다.


남에게 더위를 팔아서 한여름 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매서(賣暑)도 행한다.
낟가리대[禾竿]를 세우고 제웅을 만들어 버리며,
 오곡잡반(五穀雜飯)·약식·복쌈을 만들어서 먹고,
 대추나무시집보내기(嫁樹)와 안택도 이루어진다.
5가지의 곡물로 만든 오곡밥과 나물을 하루에 10번 먹었다.
대보름 저녁에는 달이 뜰 무렵 달맞이를 즐긴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마을공동체의 동신제(洞神祭)가 집중적으로 열리며
 지신밟기·쥐불놀이·동채싸움·줄다리기·기와밟기·쇠머리대기·널뛰기·
제기차기·연날리기·회회아(回回兒)·돈던지기[擲錢]·다리밟기[踏橋]·돌싸움[石戰] 등
 다양한 민속놀이들이 펼쳐진다.
보름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하였는데, 가족중에 누군가 잠이 들면
 밀가루 등으로 눈썹을 하얗게 칠해놓기도 했다.

대보름의 유래


★...옛날 조상들은 달이 밝은 밤을 신비롭게 여겼다. 특히 보름날 밤에는 둥근 달을 보며 더욱 흥겨워 했다. 그래서 일 년 중에서도 첫 번째 찾아오는 정월 보름은 더욱 소중히 여겨서 "대보름"이라고 보르게 된 것이다.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며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농부들은

풍년이 들기를 빌곤 했다.


부럼

대보름날 새벽에 날밤,호도,은행,무,잣,땅콩 등을 깨물면서

"일 년 열두 달 동안 무사 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주십시오"라고 축수하며, 깨무는 '딱'소리에 잡귀가 물러간다고 했으며

이를 단단히 하는 방법이라고도 한다.

부럼 깨고 건강할래요


 

부럼 먹으면 부스럼 안나죠


귀밝이술

대보름날 아침 웃어른께 데우지 않은 청주를 드시게 하여 귀가

밝아지길 바라며  또한 일 년 내내 좋은 소리 듣기를 기원하였다.

오곡밥

정월 대보름날 다섯 가지 곡식을 섞어서 지은 밥으로 성이 다른

 세 집의 밥을 먹어야 그 해의 운수가 좋다고 하여 오곡밥을 서로 나누어 먹으며

 이날은 아홉 번 먹어야 좋다고 하여 틈틈이 여러 번을 먹는다.

복(福)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 '정월 대보름'


 

대보름엔 오곡밥 드세요


달맞이

대보름날 저녁, 달이 동쪽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보려고,

 횃불을 들고 뒷동산에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달이 솟아 오르면 횃불을 땅에 꽂고 두손을 모아 합장하고 농부는 풍년을,

 도령은 장원 급제를, 처녀.총각은 시집.장가 가기를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었다.
또한 대보름날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달빛이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도 믿었다.

 

 

 

쥐불놀이

14일과 대보름날 밤에는 들에 나가서 논둑 밭둑에 불을 놓아 태우는데,

이를 쥐불놀이라고한다. 쥐불놀이는 잡귀를 쫓기 위해서이지만

잡초를 태움으로써 해충의 알을 죽이고,

 

 

그 재는 봄에 새싹이 날 때 거름이 된다.
쥐불놀이를 하면 1년 동안 병에 걸리지 않고 액을 쫓는다고 믿었다.


‘풍요를 소원하며…’ 쥐불놓이


달집 태우기

정월 대보름날 달이 뜰 무렵 마을 뒷산이나 마당에서 달집 태우기를 한다.
소나무를 세우고, 그옆에 집집마다에서 얻어 온 짚단을 세우면 마치 큰 노적처럼 된다.
달이 떠서 막 보일 적에 여기에 불을 붙인다.
불길이 훨훨 잘 타야만 마을이 편안하고 그 해 풍년이 든다고 한다.
달집 태울 때에 마을 사람들은 농악을 치며 즐겁게 논다.


달집 태우기


 

한해 소원성취 비옵니다


다리밟기

정월 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1년 동안 다리 병을 앓지 않고 건강하며,

다리 열둘을 밟으면 일 년 열두 달 동안 건강하게 지내며 애을 면한다고 한다.
고려시대 부터 남녀가 쌍쌍이 다리를 밟았다고 전한다.
서울에서는 광교와 수표교가 가장 혼잡했다고 한다.


다리밟기, 올 한해도 탈없이


 

“올해 소원 다 이뤄졌으면”


지신밟기

음력 정초에 지신을 진압하여 잡귀를 물리치고 마을과 가정의 안녕을 빌던

마을행사. 지방에 따라 마당밟기·매귀라고도 한다.

 해마다 음력 정월 3~14일에 행하며 지금은 영남지방에 많이 남아 있다.
꽹과리·북·장구·징 등을 갖춘 풍물패가 앞서고

 양반·하동(河童)·포수·머슴·각시 등이 뒤따르며 길놀이를 한다.
놀이의 맨 처음은 주산(主山) 지신풀이로, 마을의 주산을 찾아가서

서낭목신이 있는 서낭당 앞에서 제사를 올린 후 지신풀이를 한다.
다음은 당산신을 위한 제사를 올린 후

지신풀이를 하며, 이후부터 각 집을 돈다.
지신밟기패가 집에 오면 주인은 정화수를 떠놓고 지신밟기패는

 각각 연희와 소리를 하며 지신풀이를 한다.
지신풀이가 끝나면 주인은 음식을 베풀고 성금을 낸다.
지신밟기패는 여기서 모인 성금으로 마을 공동사업비용에 쓴다


지신밟기


★...풍물패의 지신밟기에 인근상가 주인들이 나와 소원을 빌고 술과

음식을 내왔다

 

                         자료출처" .[세시풍속과음식-http://my.dreamwiz.com/mylee2000]


 
댓글(42) 보내기 | 수정 | 삭제 | 즐겨찾기 즐겨찾기 | 스크랩 (0)

 
RANK1_IMG
hoolychoi님`~~
보름아침에 쥬리님이 올려주신 많은것 보고갑니다
쥬리님`~
건강소원비는 보름이되시고 건강하세요

  2009-02-09 05:56:13
 
RANK2_IMG

대한민국의 긍지와 위상을 높여준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딸 김연아 선수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2009-02-09 07:13:15
 
RANK3_IMG
고운님!~^^*ㅎ

정월 대보름

소원 이루시고

밝은 달 처럼

미소 가득한

한주 되시와요...^^*ㅎㅎ
  2009-02-09 08:54:29
 
RANK4_IMG
친구님 안녕요?

오늘은 대보름날~~

보름달처럼 앞날에

환한 날들이 펼쳐지시기를~~

샬롬 ^*^





  2009-02-09 09:40:10
 
RANK5_IMG

  2009-02-09 09:43:52
 
RANK6_IMG
오늘은 정월 대보름 날입니다.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며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정성것 소원을 빌어 보시고
행운이 있으시기를...^^**^^
   2009-02-09 09:57:16
 
RANK7_IMG
안녕하세요"장미" 님
정월 대 보름 날입니다.오늘 밤
뜨는 대보름 날 달 보고 소원 빌면 이루진다고 합니다.
빌어 보세요.. 즐거운 날 되시기를....^^**^^


현대판 쥐불 놀이 모습입니다...^^**^^   2009-02-09 11:58:34
 
RANK8_IMG
감사해요"뱃고동" 님
오늘 정월 대보름 날 . 오곡밥 드시고
명이주도 한잔, 부럽도 깨셨나요..?
올 한해 건강하시기를...^^**^^

   2009-02-09 12:11:00
 
RANK9_IMG
정월대름날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친구들과 집집이 다니며
얻은 오곡밥을 방앗간에서
둘러 앉아서 맛 있게 먹고
저녁엔 쥐불놀이에
날새는줄도 몰랐지요~ ^^*
좋은자료 즐감하고 갑니다
최선생님~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0^
  2009-02-09 12:29:02
 
RANK10_IMG
오늘밤 산사에서 나만의 달집 만들어
소원 빌며 건강을 기원해 봐야겠다...^^**^^

  2009-02-09 12:29:17
 
BASE_IMG
"미리내" 님
기억이 새로운 정월 대보름 풍속들...
이제 기억에 만 남고 다시 시도해 보지
못할 그 때 일들... 쥐불놀이 .지신밟기.
다리밟기등 ...
올해는 무탈하게 잘 넘어가도록
뜨는 달님에게 소원도 빌어보고...
즐거운 하루 되셨는지?
행복하시기를...^^**^^   2009-02-09 20:23:25
 
BASE_IMG
고맙습니다"꽃무릅상사화"님
  2009-02-09 20:25:40
 
BASE_IMG
..*☆。 *☆。..。.☆*。。'ㅇ...*☆。..。.☆*。。'ㅇ.
●느ㅎ┣己ㄷ  ㄱ┃부ㅈ으●┃■┣∧Hㄱ┃ㄱ┃
┻己  ┳┳....   ┗┻┗ 己 ┗ ● ...... 己。。。 ^^
..*☆。..。.☆*。。'ㅇ.☆.。*..*☆。..。.☆*。。'ㅇ.   2009-02-09 21:43:35
 
BASE_IMG
행복한 날 되세요...

美 미시간 호수에 얼음으로 얼어붙은 얼음조각 등대.

오늘 하루도 친구에게 따스한 마음 전하세요...^^   2009-02-10 22:51:54
 
BASE_IMG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내요...
꽝 말라있던 대지도 생기를 ?습니다.
좀 많이 조용히 내려 해갈이라도
되였으면 기대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2009-02-13 11:54:56
 
BASE_IMG


상쾌하게 출발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신명나는 하루되시기를..^^**^^   2009-02-18 11:16:21
 
BASE_IMG


좋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라....^^**^^   2009-06-06 22:33:28
 
BASE_IMG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
기쁨 가득하시고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한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2009-07-06 23:06:06
 
BASE_IMG


포근한 휴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모두들 산으로 들로 공원으로
나들이 길이 줄을 잇고 있다는 뉴스에
봄이 가까이 왔나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2010-02-21 22:27:32
 
BASE_IMG

봄 맞이 꽃입니다...
봄 기운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양달진 곳 바위틈에 야생초가
옹기종기 머리 내밀고 모여 지난
춥던 겨울이겨 낸 아야기 하나봅니다
집 화분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소근소근 합니다...^^**^^.   2010-02-22 14:12:36
 
BASE_IMG

정월 대보름 달 보며 소원빌고
소망 이루지시길...
내일이 3월시작입니다
행운이 오는 삼월되시기를...^^**^^   2010-02-28 22:46:52
 
BASE_IMG

봄처럼 따스해지는 기분좋은 하루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   2010-03-01 22:16:55
 
BASE_IMG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2010-03-08 22:11:08
 
BASE_IMG

무언가 질문하고 그 얘기에 귀를 기울이라.
진지하게 자기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얽힘을 해결해 주는 충고이다...^^**^^   2010-03-08 22:17:02
 
BASE_IMG

항상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웃음을 나눌수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하루도 해피데이~~^^**^^   2010-03-22 23:15:29
 
BASE_IMG
세월은 참빠르게도 흐르네요.....
좋은시간보내셔요.... 2010-09-07 17:45:31
 
BASE_IMG
신지연 님

“오늘 아주 멋있어 보여요.”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내게는 당신이 최고예요.”
배우자에게 자주 해줘야 할 말입니다..^   2010-09-12 13:24:59
 
BASE_IMG


  2010-09-19 11:22:46
 
BASE_IMG
웃는 얼굴은..

항상 삶을 즐겁게 합니다
햇살 처럼 활짝웃는 웃음으로
오늘 하루도 기쁨 가득 하세요
  2010-09-19 11:24:15
 
BASE_IMG
"목련"

오만하고 독선적이기보다는 겸손해야 합니다
평소하는 말 중에서 내 자신이 오만하거나
잘난체하는 말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항상 겸손한 말 나를 낮추는 행동과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2011-01-24 17:52:51
 
BASE_IMG

신묘년 새해 비상하는 태극연에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며 대박의
소망을 담아 날려 보냅시다
우리들 가정에도 행운의 해 되기를 기원하면서...^^**^^
  2011-02-02 18:11:55
 
BASE_IMG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이 세상은 도전해 볼만 하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꿈을 잃지 말자.꿈을 꾸자
꿈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게 선물로 준다.
-아리스토텔레스-   2011-02-07 21:59:50
 
BASE_IMG

생각하면 그리워지고
보고싶어지는 사람이 있다죠..
언제나처럼 마음의 문을 열고 살면
사랑하는 사람도 그리운 사람도
다 내 마음안에 있겠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2011-02-09 23:01:00
 
BASE_IMG

세상을 살면서 마음까지 통하는 절친한 친구
그런친구는 곁에 있으시다면
정말 행복한 삶입니다...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2011-02-12 19:23:32
 
BASE_IMG

인연을 만나도 인연으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말고 옷깃만 스쳐지나가는
인연을 소중하게 활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1-02-15 22:59:32
 
BASE_IMG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2011-02-16 22:37:09
 
BASE_IMG

누구나 어릴때 소꿉장난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어른들께 꾸중들어가며 동무들과 뛰며 주무르며 만지던
그 흙손과 흙으로 뒤범벅이 되었던 옷...
흙탕물 놀이의 기억은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
그 때가 그립습니다...^^**^^   2011-02-17 22:21:42
 
BASE_IMG

사랑과 행복과 믿음의 기쁨은 언제나 하나이며
서로 떨어질수 없는 귀한 관계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2-18 19:06:34
 
BASE_IMG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으며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다...^^**^^   2011-02-20 20:34:12
 
BASE_IMG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마음은 평안해집니다
행복하세요...^*^

  2011-02-25 22:20:28
 
BASE_IMG

오늘은 봄비 내리는 휴일입니다
몸도 마음도 따스한 휴일 되시고
따스한 차 한잔 나누시기 바랍니다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 또한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1-02-27 21:27:07
 
BASE_IMG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운 하루되세요...^^**^^

  2011-03-03 18: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