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쉽게 잠들지 못한밤에/詩.별아 차 영 신. 쉽게 잠들지 못한밤에/詩.별아 차 영 신. 어젯밤. 그렇게 뒤척였다 새벽을 꼬박 세웠다. 그러지 말자하면서... 그게 쉽지 않은걸... 눈을 붙이고 명상시간을 가졌다 살자.살아야지.이제 꽃들이 만발하게 필것이고 새벽은 쉽게 떠나질 않는다 훨훨 새들처럼 자유롭고 싶다. 미워하지않고 욕하지않고 내게 주어진데로 사랑하고 사랑한다..사랑하자.... 꽃들에게 부끄럽지말자 2020. 6. 5. 길가 풀꽃의 신비/詩 별아 차 영 신 길가 풀꽃의 신비/詩 별아 차 영 신 바람이 산들산들내마음 흔들고구석진 자리 오라고 손짓 하는데가만히 다가가보니겨울내내숨어지낸너를알아보지못했다너였구나.길가의 풀꽃이 이렇게눈부시고 신비로운줄 몰랐다향기는 전해지고두손모아 너를 손에 꼬옥쥔다생명.꿈꾸는너 2020. 6. 4. 유혹(誘惑)/詩 별아 차 영 신 유혹(誘惑) / 詩 별아 차 영 신 5월의 바람정처없이 가구나. 너를 붙들수 없는데 마음의 그윽한 향기 붙들수가 없구나 두고두고 같이 있을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바랄게 없구나. 짙은 향기 향긋한 내음 바람이 간다 내가 줄수있는건 사랑인데 가버리면 어쩌니? 기다려 주세요 님의 마지막사랑이고싶은데 온 세상이 적막해도 너가 있어 행복했다 곳곳에 너의 모습 내 눈길이 닿아 이슬이 맺히구나 아련한 그리움이되어 너를 붙들수 있다면. 화려한 불빛속에도 그윽하구나 너의모습 아련한데. The Water Is Wide - Steven Sharp Nelson 2020. 6. 3. 난,행복한사람 /詩 별아 차 영 신 난,행복한사람 /詩 별아 차 영 신 내가 원하는것 다들어주고난, 행복한 사람 이 넓은 세상에단 한사람그 사람있어 행복합니다. 길고 길었던 시간들헤메었습니다믿음 인내의 한계였습니다 받아 들일때까지그러나 이젠 아..행복합니다 하늘처럼 넓고바다처럼 넒은 마음난,행복한 사람입니다. 단 한사람내겐,꿈입니다내겐, 소중합니다.이사람 지킬것입니다 이사랑 고이 간직할것입니다.이젠 밤이깊어가도외롭지 않습니다. 2020. 6. 2. 사랑하는데/詩 별아 차 영 신 사랑하는데 / 詩 별아 차 영 신 눈에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내눈에.길섶에 고운 꽃들이 보입니다 살아있는날 아름다운데 사랑하는데 이 아름다운날 바람이 분다.차갑다 옷깃을 여미게한다 그런데 마음은 따뜻해진다 왜? 그럴까? 그대.눈에도 제가 보입니까? 그대.마음에도 저 파란하늘이 보이면 좋겠습니다. 모자른 불행,고마워하고,감사하면 좋겠습니다 넘치는것이 아니여도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사는일 이젠 말할곳이 있습니다.남을 행복하게 하면 자신도 행복합니다.사랑하자 이 아름다운날. 님.사랑하는데 Breeze In My Mind - Eunice Hwang 2020. 6. 1. 기다리는 마음/詩 별아 차 영 신 기다리는 마음/詩 별아 차 영 신 사랑은 믿고 기다려주어야해 돌아서면 목소리 듣고싶고 세상 이야기 하염없이 철없이 하고 싶고. 그게 사랑인데. 조금만 빈틈을 주어도 불안하지.확신이 없기때문이야 사랑은.만나기 힘들어 정말 내마음에 쏘옥 맞는 사람 이 세상에 없다 믿고.배려하고 토닥거려야해 사랑은 신기루. 붙잡을수 없기 때문에 애타는 마음.사랑은 그런거야 2020. 5. 3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