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순 결(純潔) / 詩 차 영 신 순 결(純潔) / 詩 차 영 신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목탁소리 고요한 밤이오면 고운 달빛에 수줍게 고개숙이고 사랑히는 님 그리워 울다가 울다가 수련위에 피는 꽃이 되었다 님이 지나가면 볼 수 있고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기원하는 모습 볼 수 있다. 우리는 헤어지지 않고 멀리에서도 그리.. 2020. 2. 6. 먼 훗날 / 詩 차 영 신 먼 훗날 / 詩 차 영 신 슬픔이야... 참을수도 있지만은 혜어짐의 아픔이란 서로만나 정을 주고 사는 것을 우리네 인생살이 어려워 못 살겠네 언젠가는... 다시볼날 있겠지마는 어찌 우리 여유롭게 마음머고 웃으리오 지난 추억... 잊을수가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소중하게 남아있어 먼 .. 2020. 2. 5. 나그네처럼 / 詩 차 영 신 나그네처럼 / 詩 차 영 신 마음에 담은 걱정일랑 모두 버리고 어디론지 그냥 떠나볼까나... 마음에 담은 근심일랑 모두 버리고 어디론가 그냥 떠나볼까나... 구름이 날 맞이하려나 마음에 담은 상처랑 모두 버리고 어디론지 그냥 떠나볼까나... 하늘이 날 맞이하려니... 마음에 접은 아품일.. 2020. 2. 4. 이전 1 ···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