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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황 진 이 / 詩 차 영 신 황 진 이 / 詩 차 영 신 빈 가지만 남은 나무에 그림자 기울고. 쓸쓸한 마음이 가득하구나 님 그리워 밤을 지새우는데 등잔불이 다 녹을때까지 애를 태우는데 님은 올줄 모른다. 달빛이창백하게 비춘다 철따라 피어나는꽃 그 향기 애틋하구나 가난한 살림.편한날 없었는데 그래도 살수있.. 2020. 2. 12.
봄이 오면 / 詩 차 영 신 봄이 오면 詩 차 영 신 봄이오면 온다했지 봄이오면 꽃동산에서 만나자고했지? 그렇게 말해놓고 기약이 없는데 이제 봄이 올텐데 ♥편지지 소스♥ <center><br><br> <table> <tbody> <tr> <td> <center><embed title="용이편지지"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557763D54F.. 2020. 2. 11.
않될까요? / 詩 차 영 신 않될까요? / 詩 차 영 신 우리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면 않될까요? 그리운 마음하나 파도에 보내고 기다림은 끝이없는데. 하늘을 보니 구름속에 별들이 반짝반짝 구름은 너울너울 님곁으로 가려는데. 우리 하늘처럼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면 않될까요? 아름다운세상. 끝을알기에. .. 2020. 2. 11.
다시 꽃은 필것이다./詩 차 영 신 다시 꽃은 필것이다./詩 차 영 신 해질녘 스산한 그리움. (살아보려고 몸부림쳤다. 해도해도 않되고 일어서면 넘어지고 넘어지면 일어서고 되풀이되던 인생길 또다시 무너지는데. 아...허무한 인생 아프지않기를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건만. 내게 닥친 시련 받아들일수가 없는데 사나이 걸.. 2020. 2. 10.
고 독 (孤獨) / 詩 차 영 신 고 독 (孤獨) / 詩 차 영 신 휘영청 밝은 달 눈이 부시다 한잔 술에 흔들리는 마음 달래고 눈물이 비가되구나 2020. 2. 10.
봄이 오는데./詩 차 영 신 봄이 오는데./詩 차 영 신 이제 따뜻해진 바람 꽃봉오리들이 눈가지를 쏘옥내민다. 안녕.길가다가 반가워 인사하고 이제 가물가물 아지랑이 올라올것이다 햇볕에 아롱아롱 고운빛일텐데 님이 오신다면 좋겠다 멀리에서도 알아보는님 아직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는 가지데로 곱다 이제 따.. 202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