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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않될까요? / 詩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2. 11.



 않될까요? / 詩  차 영 신 
우리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면 않될까요?
그리운 마음하나 파도에 보내고
기다림은 끝이없는데.
하늘을 보니 구름속에 별들이 반짝반짝
구름은 너울너울
님곁으로 가려는데.
우리 하늘처럼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면 않될까요?
아름다운세상.
끝을알기에.
끝을두고 가려는데....
이마음 아시나요?
하늘을보아도  별을보아도
소리없는울음인데.
이 글을 쓰면써도 우는데                                     
울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