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그땐 몰랐지/詩 별아 차 영 신 그땐 몰랐지/詩 별아 차 영 신 그땐 몰랐지 좋다는걸 모르는척 그땐 몰랐지 세월 지나고 방법이 그랬어 그뜻을 이해못했네 지금은 오히려 안쓰러움이 가득하다 이젠 내가 그렇게한다 내색도 않고 받아준다 그 마음 진작 알았더라면 2020. 2. 22. 허 무 /詩 별아 차 영 신 허 무 /詩 별아 차 영 신 어느 길섶에 이름모를 청초한꽃 가을이 전해주는꽃 우리들 마음에 다가가고 있는데 님의 마음에도 가는데 우리만 애틋하다 거리엔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초록빛은 달빛에 잔잔한데 불어오는 바람에 외로운 마음 허무한 마음 2020. 2. 22. 그리움이 /詩 별아 차 영 신 그리움이 /詩 별아 차 영 신 깊어가는밤. 달빛이 바람에 흔들리고 서성인다 창가에 머무는 달빛. 그리움이. 2020. 2. 20. 보고싶은데/詩 별아 차 영 신 보고싶은데/詩 별아 차 영 신 처음에 장난이라 생각했다 도대체 진지한 태도는 않보였고 말은 앞뒤가 않맞고 혼란스러웠지 덤벙거리는데 왜?그러니? 그런데.지금 그런 모습이 보고싶은데. 2020. 2. 20. 천 사 /詩 별아 차 영 신 천 사 /詩 별아 차 영 신 꿈속에 하얀천사 보았지. 눈이 부시었다 밝은 광채 또렷했다. 좋은일이 있으려나 그러면 좋을것 같아 꿈속엔 다 이루어진다 보고싶은 얼굴 갈수 없는곳 선명하고 고왔던 빛. 2020. 2. 19. 개내의추억 / 詩 차 영 신 개내의추억 / 詩 차 영 신 개구쟁이 추억이. 아직도 머물고떠날줄 모른다.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냇가에서 손을씻고, 얼굴을 씻고 봄엔,들길 산길을 따라 진달래꽃속에 숨어 숨빡꼭질했지. 배가 고프면 진달래잎을 따먹고 비비를 먹기도 했지. 그 개구쟁이 친구들 그리운데. 마음속에 아직.. 2020. 2. 1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