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달님 /詩 별아 차 영 신 달님 /詩 별아 차 영 신 달빛이 물들어 빛나는 하늘 하루하루의 삶 간절히 기도한다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온갖,고뇌,갈등속 하루가 깊어간다 오늘 무엇을 했지? 아무일도 없기를 바라고. 달을보고 빌어보는 마음 간절하다 사연없는사람이 어디 있을까? 아픔이 없는사람이 어디있을까? 열심히 살았다 그저.주어진대로. 달빛이 고운데 2020. 6. 24. 울리지마라./詩 별아 차 영 신 울리지마라./詩 별아 차 영 신 날 울리지마라 울고 있는날 바라보는 너 즐거워도 난 힘들다 바람이 스친다 한잔술에 고독을달랜다 울리지마라 언젠가는 내마음 알 것이다 널 사랑하는데 욕심은 없다 텅빈마음이다 그것만 알아줘 울리지말아줘. 밤이깊어간다 2020. 6. 23. 초 승 달/詩 별아 차 영신 ♡ 초 승 달/詩 별아 차 영신 ♡ 어젠 온종일 기다렸네 하늘을보고 두손꼭모으고 기도했네 예쁜달을 보게 해달라고 서서히 서서히 드러내고 숨을 쉴수가 없었지. 구름은 고운 진달래빛깔의 모습 보았네.님의 고운모습닮은 눈썹의 초승달 고운 모습였네. 청명했던날,기원을 드렸다 모두 행복하게 해달라고 모두 아프지않게 해달라고. 그 마음이 하늘에 닿으리라. 세상은 온통 은빛으로 물들고 달이시여,고운달님이시여 그 빛을 담겠습니다.고운빛 2020. 6. 23. 지금/詩 별아 차 영 신 지금/詩 별아 차 영 신 긴 시간 잊을수 있을까? 가혹했던 날들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아픈 마음 훑고 지나간다 간혹 바람이 지나간다 님의 삶 내게 참 곤혹스러웠습니다.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 마음은 그대로인데 휙 휙.대하는 태도 여전하구나 아픈마음을 달랠길 없구나. 겉은 아니것 같아도 님은지금 그 모습 변함이 없는데 좋아요 공감 1 공유하기 글 요소 2020. 6. 22. 앵두/詩 별아 차 영 신 앵두/詩 별아 차 영 신 너가 보고싶어 달려가는그곳엔 멀리에서 반갑게 손짓해주는 앵두꽃나무 한그루 수줍은 모습은 여전한데 너의 모습은 볼수가없구나 숨가쁘게 뛰어간다 보고픈 마음에 혹시나 너가있을까봐 텅빈집엔 앵두꽃나무 반겨주네 2020. 6. 21. 그대 /詩 별아 차 영 신 그대 /詩 별아 차 영 신 그대여햇볕입니다그대여따뜻한 창가에차한잔에 서로 마주보며도란도란 웃음꽃그대여찬란한밤에 빛나는 별빛두손모아 가득받아본다그대에게 주는 빛의선물그대여 2020. 6. 2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