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지마라./詩 별아 차 영 신
날 울리지마라
울고 있는날
바라보는 너
즐거워도
난 힘들다
바람이 스친다
한잔술에
고독을달랜다
울리지마라
언젠가는 내마음 알 것이다
널 사랑하는데
욕심은 없다
텅빈마음이다
그것만 알아줘
울리지말아줘.
밤이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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