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울리지마라./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6. 23.



울리지마라./詩 별아 차 영 신
날 울리지마라
울고 있는날
바라보는 너
즐거워도
난 힘들다
바람이 스친다
한잔술에
고독을달랜다
울리지마라
언젠가는 내마음 알 것이다
널 사랑하는데
욕심은 없다
텅빈마음이다
그것만 알아줘
울리지말아줘.
밤이깊어간다

 

 

 

'"별아" 차영신 시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비 /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6.25
달님 /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6.24
초 승 달/詩 별아 차 영신  (0) 2020.06.23
지금/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6.22
앵두/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