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문(門) / 詩 별아 차 영 신 문(門) / 詩 별아 차 영 신 문을 열어줘 내가 들어갈수있게 서두르지 말고 어제를그려보고 내일은 꿈을꾼다. 밤이 깊어간다 여름의 햇볕 눈이부신데 잠시잠시 그늘에숨는다 그門(문)을활짝 열어줄래 숨을 쉴수있도록 그리움의 빈방에 들어갈수있도록 門(문)을 열어줄수있니? 나 들어가게해줄수있니? 꼭,꼭,숨지말고 門(문)을 열어줄수있니? 2020. 6. 19. 그래 /詩 별아 차 영 신 그래 /詩 별아 차 영 신 그래 잘했어 슬퍼도 참는거야 꿈을 잃지마 새로운것에 두려워하지말고 오늘은 바람이 불었어 달콤했어 몸을 스치고 지나간다 산들산들 바람 영원히 이어질것같은 더위도 어느새 가버리고 달콤한 바람을 만날수 있어 그 만남을 기다려주어야해 포기하면 않되 자연의순리 기후의변화를 극복해야해 공기를 맑게하고 가꾸어주어야해 이젠 참을수 있지? 그래 그러면 되는거야 그렇게 사는거야. 자연의 소리, 2020. 6. 18. 밤하늘/詩 별아 차 영 신 밤하늘/詩 별아 차 영 신 밤하늘에 시커먼먹구름 내마음구름이되고 달이되고별빛이되고.그대의 생각에긴밤이.창가에 비춰진 그림자고운 님의 얼굴님의 생각에젖어보네 2020. 6. 17. 저녁/詩 별아 차 영 신 저녁/詩 별아 차 영 신 으스름 저녁이 깊어간다외로움이 파고든다하루가 지나갔다일렁이는 바람에나무들이 흔들린다아름다운 조화를이룬다해가 기울고그리움이 물든다노을에 외로움이 깃든다아름다움은 가꾸지 않으면 그 빛을 이루수 없다가로등이 어둠을 비춘다해가 기운다스산해지는 외로움 2020. 6. 16. 언제나 / 詩 별아 차 영 신 언제나/詩 별아 차 영 신 언제나 나는 늘 그자리에있어 모든일에 때가있지? 거슬리지않고 너의원하는뜻데로 않되어도 나는 언제나 늘 그자리에 있어 함께 더불어가는 인생사 너는 자꾸 밀어낸다 너의 뜻데로 않해준다고 계산된말투,행동에 마음이 아파온다 그러지않기를 바란다 돌이켜보면 만나지 말았어야해 인연이 아닌데 엮어진것같아 꽃들의향기에 마음을 추스리고 고요와 평온을 바라는데 않되겠니? 한걸음 살짝 물러서주면 되는데 보듬어주고,토닥거려주면되는데 욕심으로 대하니 그렇지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세월. 언제나 나는 그자리에... 2020. 6. 15. 내 사랑아./詩 별아 차 영 신 내 사랑아./詩 별아 차 영 신 아름다운데너를 미처 알아보지 못했구나.이렇게 사랑스러운데너를통해받은 사랑이 크구나 첫날에 어색하고쩔쩔메더니며칠 지나더니온갖 재롱에 넋이 나간다.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게 했지너를통해 내안의 나를 찾는다 경이로운 순간너는 상처를 치유해 주고있구나.너의 고운 빗깔.어느새 삶의 향기가 되었구나 새로운 시작이고싶다.너를 통해.사랑이 시작되고 있구나어느새 내벗이 되어 주고있구나 그토록 고운모습초롱초롱한 앳된 눈빛내 사랑이 되고 있구나 너는 장벽을 무너뜨리고 있지.사랑의 아름다움이 되있구나 고맙구나 깨우쳐주었구나.너 만나기전 컴퓨터에 자주앉고눈이 쉬이 피로하고 사물을 멀리했던 것같아 며칠 너와 지내면서아,,정이란게 이런거구나.고맙구나.내 사랑이 되.. 2020. 6. 1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