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꽃들에게 / 詩 별아 차 영 신 꽃들에게 詩 별아 차 영 신난 아직도너를 잊지못하는것같아철새처럼 방황하는너를붙들수가 없었다땅거미 내리고가로등 외롭게불을 밝히고너가 돌아오는길엔꽃길이길 바랄게꽃들에게나는 전한다그 향기 님에게 전해달라고봄바람 향긋하다꽃들에게내님에게 전해다오.그 고운향기. 2020. 3. 28. 꽃들에게 /詩 별아 차 영 신 꽃들에게 /詩 별아 차 영 신 난 아직도 너를 잊지못하는것같아 철새처럼 방황하는너를 붙들수가 없었다 땅거미 내리고 가로등 외롭게 불을 밝히고 너가 돌아오는길엔 꽃길이길 바랄게 꽃들에게 나는 전한다 그 향기 님에게 전해달라고 봄바람 향긋하다 꽃들에게 내님에게 전해다오. 그 .. 2020. 3. 28. 우 산(雨傘) /詩 별아 차 영 신 우 산(雨傘) 별아 차 영 신차가운 바람 님의 마음인가?나그네되어 우산을써도 온몸은 젖고길을 나선다 겨우 비가 잦아들고삶의 무게. 바람이 차가웁다아침까지 내리던비 서늘한 바람 그친것 같아 외로운 마음. 길을 나섰다다시 내리는비여름날처럼소낙비다미처 챙기지 못한 우산. 2020. 3. 27. 봄 바야 /詩 별아 차 영 신 봄 비야/詩 별아 차 영 신 비가내려 봄비야.내 마음처럼 이비를통해꽃잎이 흔들려 말끔한 세상이 되게 해다오.빗방울에 보고싶은 사람에게 창문이 흔들린다 갈수있도록 맑은공기가 되게해다오 내 마음처럼이제 하루가고 그렇게 될거야긴시간...봄비야넌 내마음알지?나는 믿었다너의 마음을행복할것이라고.하루하루 사는일그날의 행복나는알고 있었지 2020. 3. 26. 나그네 길에 /詩 별아 차 영 신 나그네 길에 / 별아 차 영 신허무한길나그네 길에밤은 깊은데왔던길을되돌아갈수 있다면.나를두고 너는 가려하는데쓸쓸한 발길두눈에 눈물이 맻히고정녕 가는가?돌아올 마음없는가?어디에선가바람소리 가득하다내마음같구나나뭇잎이 바스락거린다.어디에선가 들려오는고운 새의 목소리나그네길에벗되었구나. 2020. 3. 26. 꽃 샘/詩 별아 차 영 신 꽃 샘/詩 별아 차 영 신 이미 봄이다 눈이부신 햇살 이슬머금고 차가운 바람 훑고 지나간다 다 차갑게 느껴지는데... 봄은 쉽게 오려고 하지 않고 있다. 그 봄볕이라 더하지않은가? 그러나,이미봄.. 우리가 성급한거지 얇아진옷. 금새기다리고 금새 실망하고. 어쩌면 우리들의 마음이다. 그.. 2020. 3. 2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