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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봄의 꿈 / 별아 차 영 신 봄의 꿈 / 별아 차 영 신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길꺼라고 미처 예상도 못했지 늘 하던 일인데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꿈이 되었네 봄의 찬란한 꿈 창가의 햇볕 솔솔하게 불어주는데 우리는 무엇인가? 마음은 봄 봄은 꿈이겠지 다시 봄은 올꺼야. 2020. 3. 25.
가녀린 미소 /詩 별아 차 영 신 =""> 가녀린 미소 詩 별아 차 영 신 미련없이돌아선길너가 있었다봄날에산길을걷다가새하얀 청초한 너를 보았네살며시 미소짓고 있었지생명의 잎.아기같은 속살반가운 마음너가 있었구나맑은 바람속.따뜻한 봄볕바랄게 없다달빛을 닮은너아련하게 비추고흐르는 세월이아쉽구나너를보고 돌아온길미련에 사무치는데 2020. 3. 23.
약속(約束) / 별아 차 영 신 ="" 약속 (約束) 詩, 별아 차 영 신 약속하지 않았다 널 잊고 살겠다고 그런데,넌 잊었니? 봄날의 펼쳐진하늘 너의 맑은 모습인데 그대로인데 어찌 잊을수 있니? 하늘은,고요하다 이토록 아름다운날 이토록 신비로운날 너를 볼수있다면 2020. 3. 22.
白花(백화) /詩 별아 차 영 신 白花(백화) /詩 별아 차 영 신 산들산들 바람에 곱고도 고운 빛깔 뜨락에 피어나는봄의꽃 봄을 느껴보세요 우리들의 가슴에도 가까이 오고 있어요. 님의 마음에도 가고 있습니다 이 봄을 드립니다 이꽃을 드립니다. 애틋한 봄의꽃 하염없이 꽃들을 봅니다. 텅빈 마음에 목련의 향기 드립.. 2020. 3. 21.
비내리는날 장미는/詩 별아 차 영 신 비내리는날 장미는/詩 별아 차 영 신 새빨간 붉은 장미는 흩어지는 고운잎들 머물고 떠나간 사랑의 자리였지 내 마음처럼.정열이였어 새빨간 붉은 장미는 비내리는날 처연하게 잎을 떨구고 애처롭게 머물고 싶어한다 장미의 열정이다. 아픔의 세월속에 받아주어야해 흐드러지게피어 가.. 2020. 3. 20.
비내리는날 장미는/詩 별아 차 영 신 비내리는날 장미는/詩 별아 차 영 신 새빨간 붉은 장미는 흩어지는 고운잎들 머물고 떠나간 사랑의 자리였지 내 마음처럼.정열이였어 새빨간 붉은 장미는 비내리는날 처연하게 잎을 떨구고 애처롭게 머물고 싶어한다 장미의 열정이다. 아픔의 세월속에 받아주어야해 흐드러지게피어 가..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