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그럴수 있다면 /詩 별아 차 영 신 그럴수 있다면 /詩 별아 차 영 신 늘 볼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해지는 하늘 바랄볼수 있다면 차가운 바람속 두손잡고 하염없이걸을수있다면 아무 욕심내지않고 그저 사랑할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하룻밤 사랑이여도 믿음인데 하룻밤 사랑이여도 후회하지않길를 하룻밤 사랑이여도 .. 2020. 4. 10. 아름다운 그대에게 /詩 별아 차 영 신 아름다운 그대에게 /詩 별아 차 영 신그대밤이 깊어간다고단한몸을 쉬고간다깊어가는 가을밤에뜰엔 비바람에 잎들이 뒹굴고가을바람소리 스산하다사랑하는데가을은 우리들에게무엇일까?사색에 잠기게하고잠못이루게하는데그래도 아름답지그대밤이 깊어간다우리들의 시작그리고 이별이여도아름다운밤 2020. 4. 9. 돌아보는길/詩 별아 차 영 신 돌아보는길/詩 별아 차 영 신 사람과 사람사이 사람과 자연사이 그리움과 아쉬움 산,물,땅의 풍성했던 가을 사람과 사람사이 아쉽다 더 머물러 준다면 믿음과 배려 그러나 또보내야하지 우린 모르고 지낸다 아름다웠다 돌아오는 사랑 내년에 다시만나자 받을려고만 한다 더욱더 아름다.. 2020. 4. 8. 세월(歲月) / 詩 별아 차 영 신 세월(歲月) / 詩 별아 차 영 신 . 철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 보고싶은 님은 보지못하여도 세월은 가구나 어찌 서럽지 않을까? 어찌하여야 할까? 겨울 강가의 철새들도 갈곳을 찾아 떠나가는데 가는 세월이 야속하다 물결에 그리운님 얼굴.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구나 2020. 4. 7. 忍(인) /詩 차 영 신 忍(인) 詩 /차 영 신두마리 새 정답게 날고 있는데자유로운데그리운 임에게훨훨 갈수 있다면마음은 임인데그리움은 임인데날지못하는새. 2020. 4. 6. 靑春(청춘) /詩 별아 차 영 신 靑春(청춘) /詩 별아 차 영 신 문득 그 사람이 잘있는지! 오늘따라 생각이난다 젊은날 그렇게 사랑했다 지키지 못했던 약속 미안하기만 한데 이 새상 백년 사는것도 아니더구나 속절없이 가는세월 잊혀져 가려하면 불현듯 나비되어 갈수있다면 님과 마주앉아 이루지못한 언약에 공허하지.. 2020. 4. 6.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