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가끔은 /詩 별아 차 영 신 가끔은 /詩 별아 차 영 신 가끔은 행복을 꿈꾼다 따뜻한 차한잔에도 살기 어렵다고 몸이 아프다고 물질이 부족하다고 가진게 없다고 한다 그러나 차가운 바람 한여름날처럼 쏟아지던비 휘청거리는몸 쉴곳이있지 아늑한불빛 햇살좋은날 나비처럼,새들처럼 길을떠나기도해 붉은 석양이든.. 2020. 4. 22. 환생 (還生) /詩 별아 차 영 신 환생 (還生) /詩 별아 차 영 신 가끔씩 님이 그립습니다 맑은 호숫가 꽃잎들이 바람에 흩어지고 추억이 바람에 애잔한데 나 다시 태어나면 님과 이룰것이오 나 다시 태어나면 이 세상 못한것 저곳에서 볼것이오 나와 님과의 사이 못할게 무엇있겠소? 님의 모습 달빛에 여전한데 아직 차가.. 2020. 4. 21. 우리 가까이에 /詩 별아 차 영 신 ♡우리 가까이에 /詩 별아 차 영 신♡ 우리먼저 생각하고 우리 먼저 사랑하고 누군가 무심코한 행동에 상처받은 영혼 돌아보아 주세요 아프게 하지말아주세요 다정하고 사랑스런말도 이겨내기 힘든데 왜?그렇게 하는지? 모든 관계에서 벗어나 순수한 우리가되어 돌아보아 주세요 나를통.. 2020. 4. 20. 행복 (幸福) /詩 별아 차 영 신 행복 (幸福) /詩 별아 차 영 신 나는 행복합니다. 살아있다는것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우리의 주어진몫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끊임없이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한치의 세상을 알수 없습니다 이 세상 짧습니다 해가 저물고 바람이 온몸을 포근하게 지나갑니다 이 바람.. 2020. 4. 19. 백로 (白鷺) / 詩 별아 차 영 신 백로 (白鷺) / 詩 별아 차 영 신 산등성이 고목나무 새하얀백로白鷺 하늬바람에 고운깃털이 날리고 하늘쪽빛 하얀구름에 천상의모습 고운 날개는 가득한 꿈의 날개짓 한없이 맑은 깃털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구나 세상 사람들은 모르지 순백의 너희들의삶 어수선한 세상 탓하지말고 너와 .. 2020. 4. 18. 여자 (女子) /詩 별아 차 영 신 ="" ="" 여자 (女子) /詩 별아 차 영 신 밤이 깊어간다 밤사이에 내린눈이 나뭇가지에 고운모습이다 나뭇가지가 흔들릴때마다 곱게 쌓였던눈이,바람에 흩날린다 여자는 마음을 쉽게 주지 않는다 남자는 쉽게 접근을 하려고 한다 받아줄수 있는지 세상이버려도 나를 이해해주는가? 여자는 .. 2020. 4. 1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