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참 좋은사람 /詩 별아 차 영 신 참 좋은사람 /詩 별아 차 영 신 보듬었던 사랑 따뜻했다 세상한켠 그저 내편인사람 참,좋은사람 그러다가 심술내고 다시 돌아오고 웃었다 울렸다 그리웠다가 잊혀졌다가 내겐,참좋은사람 2020. 4. 16. 그렇게 살았어 /詩 별아 차 영 신 그렇게 살았어 /詩 별아 차 영 신 그렇게 살았어그리움에빗물이였지이젠 그렇게보내기로했어삶빗방울소리고운소리듣고그렇게 살았어아름다운계절 2020. 4. 15. 정 (情) /詩 별아 차 영 신 정 (情)/詩 별아 차 영 신 사람의 정이란게무엇일까?하루 지났건만일각여삼추하루 별고 없었는가?안부에 안부를 다짐하고서늘한 가을밤옷깃을 여미게 하는데그래도님이있어미소 지을수 있는데가을바람속에서찾는데,情(정) 2020. 4. 14. 인내 (忍耐) / 詩 별아 차 영 신 인내 (忍耐) 詩 별아 차 영 신 산등성이어떻게저런 빛깔일수가 있을까?산길을 걷다가너를 만났네청초한모슴 고운자태더없이좋은 봄날에고운모습추억이 머물고기어이 너를만났구나그 언땅에서기다려 주었다아기처럼 보드라운 감촉부드럽구나긴 겨울끝인내속에 너를만났다하얀모습전설속의꽃너를만나고그 모습가슴에 품고 돌아온길 2020. 4. 13. 오늘밤/詩 별아 차 영 신 제목쓰세요 오늘밤 / 詩 별아 차 영 신 오늘밤 아무것도 없다 그 눈부신 둥근달님도 안개처럼 구름만 자욱하다 소망하는것 사랑하고 아프지않고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살고 오늘밤 아무것도 없어도 마음은 둥근달님 마음은 보석처럼 영롱한 별님 가득담긴 고요한 하늘 2020. 4. 12. 사랑할땐 /詩 별아 차 영 신 사랑할땐 /詩 별아 차 영 신 사랑할땐 하늘을 본다 고운 하얀 뭉게구름 사랑할땐 다 아름다워보인다 길섶의 이름모를 들꽃 풀잎까지 그들의 삶,생명 사랑할땐 세상이 천국 꿈길이다 오랫동안 고립되어있다가 사랑을 알게되었지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웠다 내가 하는말을 들어주고 내가 울.. 2020. 4. 11.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