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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오늘밤/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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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 詩  별아   차 영 신

오늘밤
아무것도 없다

그 눈부신 둥근달님도
안개처럼 구름만 자욱하다
소망하는것
사랑하고
아프지않고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살고
오늘밤
아무것도 없어도
마음은 둥근달님
마음은 보석처럼
영롱한 별님
가득담긴
고요한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