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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261

이 세상 /詩 별아 차 영 신 이 세상 /詩 별아 차 영 신 아름다운날 이 세상 꽃이피는데 이 세상 이렇게.고운날에 너가 있다면 바람속에 꽃향기 가득하다 이 세상 한 백년 살고 얼마나 산다고 구름처럼 너울너울 너에게 가는데 2020. 5. 8.
돌아온다 /詩 별아 차 영 신 돌아온다. / 詩  별아   차  영  신 반드시 돌아온다베푼만큼반드시 돌아온다진심으로사랑할때이기심이 아니고진정 사랑했을때그저 주어지는게 아니다실없이 건드리지 마라떠나간다돌아온다사랑했더니. 2020. 5. 7.
어머니의 꽃밭 /詩 별아 차 영 신 어머니의 꽃밭 /詩 별아 차 영 신 산마루에 어둠이 찾아오면 꽃이 열매로 변신하듯이 어머니 오시길 하염없이 우리들곁에 머물고 꽃이고 싶다고 했습니다. 기다렸지. 꺾이지않는꽃,영원히 머물수있는꽃했습니다.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를 보며 무슨꽃으로 오셨을까요?어머니의꽃밭에 어.. 2020. 5. 6.
이른새벽 /詩 별아 차 영 신 이른새벽/詩 별아 차 영 신 기쁨이 축복이되고설레임이 사랑이 되었지때론 의심도했고때론 불타던마음때론 손을 놓을려고했지체념하듯 그렇게 보내렬고도 했고더 멀리내다보니아....그랬구나이젠 돌이킬수가 없구나이미 운명이 되어버렸지굳게 닫혔던마음이른새벽 영롱한 이슬이되어 그대 반긴다한없이.점점 밝아오는날창앞에 햇살이 그리운날기쁜마음으로 그대 마중나간다 2020. 5. 5.
담장에핀 장미/詩 별아 차 영 신 담장에핀 장미/詩 별아 차 영 신 잔잔한 아름다운모습 너를 바라본다 숨을 쉴수가 없구나 담장에 고개 내밀고 화려한모습은 여전하구나 붉은열정,잊지못하고 다시 찾아와주었구나 6월의계절이면 약속한것처럼 꼭,꼭,오구나 잊지못하고 꽃봉오리 탐스럽게 활짝펴주었네 향이 가득하구나.. 2020. 5. 4.
꿈속의집 / 詩 별아 차 영 신 (어린이 날 노래 첨부) 꿈속의집 / 詩 별아 차 영 신 부끄럽구나,이런일이 없도록해야지 너희들의 슬픔 어른들의 잘못으로 등교도 늦었지? 보고싶었던 학교,선생님,친구들 늦게만나고 4월에 만날수 있었지? 정녕 부끄럽구나 어수선한 나라 그러나 애를쓰고 있단다 너희들을 위해서라도 꿈을 잃지 말아다오 오늘..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