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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moon" 한문석 시인방53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한문석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한문석 세찬 비바람이 어둠을 적시고 창가엔 말없이 그리움이 얼룩져 녹아내릴 때 그대의 고운 모습이 눈가에 서성거리고 아직도 채 마르지 않은 추억의 흔적들이 찐한 커피 향처럼 가슴 가득 피어오를 때 그대가 무척이나 그리워집니다. 때로는 허기진 삶의 뒤안길.. 2015. 5. 23.
사랑 한다는것은 / 한문석 사랑 한다는것은 / 한문석 사랑 한다는것은 언제나 그리움에 가슴 아파하고 사랑 한다는것은 언제나 외로움에 잠못들어한다. 광활한 대지위에 어둠이 찾아오고 적막한 밤하늘 별빛을 바라보면서 나 홀로 지세우는 고독한 시간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이리도 깊은데 밤 깊은 뜰엔 별빛.. 2015. 5. 23.
삶의 여정 /한문석 삶의 여정 /한문석 허기진 삶의 뒤안길에서 타들어가는 심연의 고통도 세속의 물결속에 출렁이고 아직도 비우지못한 탐욕의 시간들이 세월 속에 그렇게 흘러만가고 있다. 권력도 재물도 욕망도 다 부질없는 것인걸 채워도 채워도 끝이없는 인생사 자고 이래로 인생은 일장춘몽과도 같은.. 2015. 5. 4.
누군가 그랬다. /한문석 누군가 그랬다. /한문석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아름답다고 흔적없는 사랑이 어디 있겠나. 그리움 없는 사랑이 어디 있겠나.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가끔 힘들다고 힘든 만큼 아픔도 크다고 아픔이 큰 만큼 사랑도 깊어 간다고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세월 가면 잊혀질 줄 알았다고 잊을 .. 2015. 4. 29.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 한문석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 한문석 청아한 그대 눈빛 사랑으로 가득하고 지울 수 없는 사랑의 흔적들이 가슴 가득 피어오를 때 한잔의 찐한 커피 향 처럼 그대의 고운 향기를 음미해본다. 밤이 깊어 갈수록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흔적들이 빗물 속에 녹아내리고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 강물처럼.. 2015. 4. 21.
그대가 행복할 수 있다면/ /글 한문석 그대가 행복할 수 있다면 글 한문석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나의 일상 속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운명처럼 다가오는 그대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를 그리워할 수 있기에 나의 하루가 의미가 있는 것 같고 나.. 201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