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moon" 한문석 시인방53

사는 게 다 그러하다네 /한문석 사는 게 다 그러하다네 /한문석 사는 게 다 그러하다네 슬픈 일이 있으면 기쁜 일도 있다네 천둥과 비바람이 몰아치고 고뇌와 번뇌 속에 피어 헝클어진 운명의 사슬 속에서도 희망의 날은 언제나 존재 한다네 꽃이 진다고 슬퍼하지 마시게 인생이 허무하다고 슬퍼하지 마시게 가고 오는 .. 2015. 3. 20.
봄과함께 살란다. /한문석 봄과함께 살란다. /한문석 내가슴에 봄이 활짝 진달래꽃 꽃길에도 개나리꽃 들길에도 봄 소식 가득하고 아름다운 미소속에 웃음꽃 만발하고 봄 마중 나갈란다. 중년의 가슴속에 싱그러움 봄이되고 내 가슴도 봄에뭍혀 멈추어진 세월속에 봄과함께 살란다. ♪♪ Touch by touch / Joy 2015. 3. 20.
찻잔 속의 그리움/한문석 찻잔 속의 그리움/한문석 한잔의 찐한 커피 향속에 녹아 내리는 그대 향기 창가엔 봄비가 하염없이 흘러 내리고 그대 향한 그리움 내 가슴에 방울 방울 얼룩져 내린다. 빛도 향기도 없는 고저넉한 시간속 심금을 울리는 애잔한 음악 소리에 묻혀 나 홀로 외로이 창가에서면 묵향같은 그리.. 2015. 3. 15.
독단(獨斷)을 버려라./ 한문석 독단(獨斷)을 버려라./ 한문석 독단(獨斷)을 버려라. 자신의 이익(利益)과 탐욕(貪慾)을위해 남을 시기하고 질투(嫉妬)하며 모함 하고자 하는 마음 가짐은 곧 자신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한걸음 물러서는 법을 배워라. 남을 비난 하기 보다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한번 성찰(省察)해보라. 독.. 2015. 3. 15.
사랑의 그리움2 / 한문석 사랑의 그리움2 / 한문석 어둔 밤 별빛 사이로 아름다운 추억이 강물처럼 흐르고 창 밖의 어둠이 어느 먼 곳의 소리 없는 아우성처럼 시린 가슴을 애태우게 한다. 아직 정돈 되지 않은 사랑의 길모퉁이에서 여명의 눈을 채 떠 기도 전에 칙칙한 어둠은 사지를 비틀고 내 외로운 고독의 밤.. 2015. 3. 15.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한문석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한문석 아름다운 공간 언제나 아름다운 글과 이 소중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들으며 당신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서로의 끈끈한 정 가슴에 고이 담아 당신의 하루가 소중하고 때론 가슴 설레이고 당신의 하루가 기쁨으로 넘쳐날 때 때론 그.. 201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