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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1/12121

아름다운 관계 (영상글 첨부) ♥ 아름다운 관계 ♥ 유리가 깨지면 영원히 쓸모 없듯이 사람의 마음 역시 깨어져 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리는 쉽게 깨지면 못쓰게 되고 깨진 조각은 주위를 어지렵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유리보다 더약한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 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 서운한 말한마디에 사람들의 관계가 무 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쳐 입은 마음은 유리 조각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상쳐를 줄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 또다른 상처를 만들기에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절대 깨지지 않은 관계란 없습니다 아름다운 관게는 사람과 이해에의해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신뢰와 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유지 되는것 입니다 관계는 저절로 .. 2021. 12. 4.
남은인생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영상글 첨부) ♥ 남은인생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 가는시간 가는순서 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없이 부담없는 좋은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도 가고 하고싶은 취미생활 맘껏 다하며 남은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갑시다. 한많은 이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가져갈것 하나없는 빈손이요. 동행해줄 사람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 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얘기할수있는 친구들만나 남은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가 갑시다. 이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 2021. 12. 4.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21.12.04.토)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세 식구가 사는 가정에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다섯 살 막내가 가난한 형편으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져 가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 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다음 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자신의 작은 저금통을 가지고 나왔는데 저금통에는 동전만 가득했습니다. 소년은 저금통을 들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약국으로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왔니, 무슨 약이 필요한 거지?" 소년은 뛰어서 왔는지 가쁜 숨을 쉬면서 약사에게 말했습니다. "저, 저기 도~동생이 아픈데 엄마가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이걸 .. 2021. 12. 4.
자기만의 무늬 (21.12.04 .토)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자기만의 무늬 자기 무늬의 교본은 자기 머리에 있어. 그걸 모르고 일평생 남이 시키는 일만 하다가 처자식 먹여 살리고 죽을 때 되면 응급실에서 유언 한마디 못하고 사라지는 삶... 그게 인생이라면 너무 서글프지 않나? 한순간을 살아도 자기 무늬로 살게. - 김지수의《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중에서 - * 왕골로 만든 돗자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늬가 없는 무문석과 화려한 무늬가 있는 화문석. 우리의 삶은 자기의 돗자리를 짜는 것과도 같습니다. 오직 생존을 위해 아무런 꿈과 보람 없이 산다면 그것은 무문석과 같은 삶이고, 역경과 고난이 있더라도 자신만의 무늬로 짜여지는 삶은 아름다운 화문석과 같은 삶이라 할 수 있.. 2021. 12. 4.
수고 많았어요 당신 (영상글 첨부) ♥ 수고 많았어요 당신 ♥ 참는 게 몸에 익숙해져 남에게 하고 싶은 말 참고 참다가 밤새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속앓이 하는 당신 수고 많았어요 언제나 포근한 가슴과 정감 어린 따뜻한 마음을 드릴 테니 힘내세요 해님을 보아도 달님을 보아도 괜히 우울해져 눈물 한 방울 뚝 떨어트리는 당신 수고 많았어요 눈물보다 더 달콤한 인정으로 당신 가슴에 소소한 행복을 안겨 드릴 테니 힘내세요 누군가 아플 때 정성껏 간호해 보살펴 주면서도 정작 자신이 아플 땐 아프다는 말 한마디 안 하고 참는 당신 수고 많았어요 아름다운 웃음으로 당신이 최고야 하며 칭찬해 드릴 테니 힘내세요 아픈 사람에게 슬픈 사람에게 언제나 사랑과 웃음을 나누어 주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도와주는 당신 수고 많았어요 선.. 2021. 12. 3.
인생(人生)"의 길동무 (영상글 첨부) ♥ 인생(人生)"의 길동무 ♥ 어느새 가을이 저물어가네요. 겨울로 가는 그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올 한 해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 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 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