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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따뜻한 하루1081

정직한 마음의 소년 정직한 마음의 소년 1990년대, 미국의 사업가 '케네스 벨링'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빈민가를 지나던 중 지갑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벨링의 비서는, 빈민가 사람이 주운 지갑을 돌려줄 리 없다며 포기하자고 했지만, 벨링은 지갑을 주운 사람이 연락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 2018. 6. 15.
때늦은 후회 때늦은 후회 18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인 사무엘 존슨이 무더운 여름날 장터 한쪽에서 몇 시간을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어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반나절이 지나자 걱정이 된 제자가 스승의 낯선 행동에 대.. 2018. 6. 14.
소원을 응원합니다. 소원을 응원합니다. 한 어린 여자아이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이쁜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삐뚤삐뚤, 듬성듬성 어설프게 그려진 머리카락. 그 끝에 덩그러니 매달린 어여쁜 빨간 리본. 암 병동에서 아이는 희망을 찾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 작은 손으로 그린 그림은 .. 2018. 6. 10.
금덩이와 돌덩이 금덩이와 돌덩이 어느 마을에 재산이 엄청나게 많지만 허름한 옷을 입고 오두막에 살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만 하던 노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노인은 자신의 전 재산을 전부 황금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그 금덩어리를 보고 욕심낼까 두려워, 금덩이가 돌덩이처럼 보이도.. 2018. 6. 5.
겸손한 자세로 내면을 바라보자. 겸손한 자세로 내면을 바라보자. 한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대박이 났습니다. 여기저기서 구매요청이 끊이지 않아 사장님까지 작업복을 입고 밤낮없이 공장을 돌렸지만, 도저히 요청물량을 맞출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결국, 함께 제품을 생산해줄 협력업체를 찾아야 했고 너무 바.. 2018. 6. 3.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며 주고 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한 때 과감히 행동.. 2018.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