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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정약용과 목민심서로 배우는 지혜89

예의를 지키면 대가를 받는다.[지혜10] ** 예의를 지키면 대가를 받는다.[10] 예의를 정중히 지킴으로서 부하 직원들의 질서를 세우고정(情)으로 그들을 대우해야 한다. 그렇게 한 뒤에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법으로 처리 해야 한다. 상관인 도백이 예의를 다해 그들을 대우하면,그들도 자기 상관의 말을 듣지 않을수 없을 것이니 당연히 질서.. 2007. 2. 17.
노는 것을 즐겨하면 실망을 준다.[지혜9] * 노는 것을 즐겨하면 실망을 준다.[9] 부하 직원들이 모여 잔치를 열고 즐기는 것은 일반 서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다. 엄격하게 금지하고 경계하여 그들이 노는 데에만 신경 쓰게 해서는 안된다. 관리가 기생을 데리고 앉아 술이나 마시는 것은 원래 법에 저촉되는 행위이다. 요즈음엔 도백이.. 2007. 2. 14.
모범을 보여라 [지혜8] 제2장 "사랑을 다스리는 지혜" 에 대한 지혜이다. 이장은 목민심서의 제5장 이전(吏典)에 해당된다. 사람의 인선,고가에 대한 것등 주로 인사 사무에 대해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가에 대한 행동지침을 나열해 놓은 것으로서,여기서 괴리감이 없는 항목을 통해 목민심서의 지혜를 엿보며 배워 본다 * 모.. 2007. 2. 14.
이재민과 같은 마음을 가져라.[지혜7] * 이재민과 같은 마음을 가져라.[7] 재난을 당했을 때에는 마땅히 이재민과 함께 걱정을 같이하며,그들을 측은하게 여기고 위로하는 마음을 발휘해야 할것이다.자기의 있는 힘을 다해 노력했으나 힘이 미치지 못했다면 재난을 당한 사람들의 마음도 충분히 용서할 것이다. 옛 날에 김희채가 장련이란 .. 2007. 2. 13.
전염병엔 적극적으로 구제활동을 하라.[지혜6] * 전염병엔 적극적으로 구제활동을 하라.[6] 악성 전염병이 유행하거나 또는 병명도 알수없는 유행병 때문에 일반 서민들이 죽어서 죽어갈 때에는 관에서 구제활동을 벌여 그들을 구해야 한다. <경국 대전 >에 "병들었으니 가난해서 약을 살수 없는 자에게는 관에서 약을 주고 지방에서는 그 지방.. 2007. 2. 13.
[스크랩]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다녀와서~ 폭우로 뿌리가 뽑히고 범람하는 하천에 쓰레기와 엉켜 떠내려오다 토사와 함께 지붕을 덮어 쌓여있는 장면!~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의 수해현장을 찾아서!~ 7월중순, 강원도 지역의 폭우로 인해 여러곳의 피해가 극심한중에 작은 힘이나마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피해지역에 자원봉사를 신청하였으.. 2007.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