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소 정원92 우리집 소정원에도 봄이 왔다... 우리집 소정원에도 봄이 왔다... 우리집 소정원에도 이젠 봄이 완연하다.. 겨울내 움추리고 있던 화초들이 머리 내미는 녀석도 숨겨두었던 꽃망울도 터뜨려 꽃보 내밀고 봄 향기도 서로 뽐 내먀 전해주기도 하다.. 일찍 피었던 햐얀매화도 눈을 맞아 반기드니 활짝 피였다가 서서히 꽃 잎도 낙하하며 .. 2010. 3. 21. 마산에도 눈이 많이 내려 우리집소정원에 하얀 옷을 갈아입다. 마산에도 눈이 많이 내렸다. 지난 3월10일 밤 부터 눈이 내려드니 11일 오전까지 마산에도 5년만에 눈이 많이 내렸다... 어제 밤 잠자리에 들때 진눈개비가 내리드니 아침 도로길에 학생 들이 오랫만에 만나는 눈으로 즐겁고 조심스럽게 장난치며 미끄러질가 조심하며 등교하는 소리가 와지작걸하다..... 2010. 3. 12. 우리집 소정원에 봄의 전령사 매화가 봄소식 전해준다. 우리집 소정원에 분재들이 겨울내 웅크리고 잠자드니 봄의 전령사 매화 두 그루가 꽃 봉오리가 맺혀드니 이제 하얀 꽃을 피운다... 봄소식을 매화 향기와 함께 가장 먼저 전해 주는 매화 2월하순부터 젊은 가지부터 꽃 봉오리 시작하드니비가 내리고 따뜻해 지는 날씨가 되니 꽃 망울을 터트렸다... 3월.. 2010. 3. 6. 방아 꽃 (배향초)에 벌의 역사 1. 우리집 옥상에 심어 놓은 방아 꽃이 떨어지고 있다. 어디서 날라 온 녀석인지 벌이 역사를 하고 있다... 2. 옥상에 심어 놓은 부추 꽃에 나비도 날아 와 역사를 한다... 2009. 12. 3. 우리집 소정원에도 계절은 바꿔지고... 우리집 소정원에도 계절은 변함없이 찾아 와 서로 웃으며 맞고 있다... 잎은 초록으로 연록으로 변하고 분에 담긴 꽃 들은 꽃이 피였다 또 지고 나면 이웃 친구 방싯웃으며 함께 피기도 한다.... 화초들은 여름내내 싱싱하게 자라 무성하다... 여름 내내 장마로 뿌리가 고사된 화분도 생겨나 마음이 아프.. 2009. 8. 21. 우리집 소정원에도 꽃이피고 잎은 신록으로... 우리집 소정원에 꽃도 피고 화분에 담겨진 분재들이 이젠 신록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화분에 심겨진 꽃들도 꽃이 피였다 지고 또 잎은 신록으로 차츰 옷을 갈아 입고 있다. 이꽃 저꽃도 피고 매실 화분에는 매실이 탐스럽게 달려있기도 하다.백합도 입을 내밀고 장미도 피고 연산홍도 제철에 따라 피.. 2009. 6.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