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소정원에도 꽃이피고 잎은 신록으로...

우리집 소정원에 꽃도 피고 화분에 담겨진 분재들이 이젠 신록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화분에 심겨진 꽃들도 꽃이 피였다 지고 또 잎은 신록으로 차츰 옷을 갈아 입고 있다. 이꽃 저꽃도 피고 매실 화분에는 매실이 탐스럽게 달려있기도 하다.백합도 입을 내밀고 장미도 피고 연산홍도 제철에 따라 피고있으며 장다리 꽃도 분홍빛갈로 피고 있다.가랑코에.등초롱 꽃도 방싯 웃으며 피였다... 옥상에는 심어 논 상치와 파 그리고 고추도 심어 자라고 있다...상치는 근간 자주 밥상에 오르기도 한다..         2009.5.10. 경남 고성군 당황포 세계공룡엑스포 초등하교 동창들과 만난후 방문했으나 복잡하고 시간소요가 많아 포기하고 조형물만 촬영하다.    우리집 내 친구 "해피-요쿠사"다 (승용차 안에서) 베란다에 진열된  소정원 분재들...   " 가랑코에 "   삼색 연산홍이다(꽃이 피면 세가지 종류의 꽃색이 나온다 ) "화분에 피는 백합"    계단 화분에 심겨져 핀 장미 (꽃이 지고있다)              이층 계단에 진열된 화분  베란다에 진열된  소정원 분재들이다.....  소철,연산홍.진백.베꼬니아등...        진동면 야산에서 1967년도 파 옮겨심은 기목나무(수형이 이쁘다) 경남 고성군 나선리 뒷산 친구 정원에 있던 소사나무 (선물) (만수산에서 채취했다고 한다) 마산 진동면 뒤산 에서 1968년도 채취한 소사나무  1975년 분에 옮겨 심은 오엽송  기목나무와 오엽송    1983년 창원 두산중공업 부근 야산에서 직원들과 꼬시락 낚시후 휴식차 야산에서 오수 즐긴후 옮겨 심은 작은 소사나무다.(개발로 야산은 없어졌다)  옥상 소농장(?)에 심겨진 채소들...간혹 밥상에 오른다...      화분에 심겨진 매화나무에 매실이 탐스럽게 열리다.     이젠 백합이 꽃이 피다...         장다리 꽃(?)이라 한다... 끈끈이대나물(고설륜(高雪輪 : Catchtly . Silene Armeria)           "등초롱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