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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우리집 소 정원

우리집 소정원에도 계절은 바꿔지고...

by joolychoi 2009. 8. 21.

 

 

우리집 소정원에도 계절은 변함없이 찾아 와 서로 웃으며 맞고 있다... 

잎은 초록으로 연록으로 변하고 분에 담긴 꽃 들은  꽃이 피였다

또 지고 나면 이웃 친구 방싯웃으며 함께 피기도 한다....

화초들은 여름내내 싱싱하게 자라 무성하다...

 

여름 내내 장마로 뿌리가 고사된 화분도 생겨나 마음이 아프다...

관리 잘 못한 탓이다... 목 베꼬니아도 발갛게 꽃이 피고

화분에 열매도 맺어 익어가고 풍란도 하얀꽃이 피어 향기를 발하고 있다...

이제 가을의 길목이다... 늦 가을이 되면 빨갛게 단풍으로 물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