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송구영신(送舊迎新)(11.12.31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남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 내 가슴에 손가락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내 가슴에 못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내 가슴에 비를 뿌리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한평생 그들을 미워하.. 2011. 12. 31. -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사진모음(2) -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본 일출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링컨학교' 둘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난 학생들이 명상요가를 합니다. 유예나학생의 곧은 자세. 이른 새벽에 하는 운동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지만 선생님의 지도로 그동안 .. 2011. 12. 30. 생각도 진화한다 (11.12.30)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비채명상' 10기가 걷기명상입니다"미움과 상처를 내려놓고, 차마 보낼 수 없었던 사람을 떠나보내십시오."고도원님이 물기어린 목소리로 말합니다. 생각도 진화한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가치나 존재보다는 사랑의 가치를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가.. 2011. 12. 30. 뒤로 미루지 말기 (11.12.29)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비채명상' 10기가 걷기명상입니다. 숲의 소리를 듣습니다. 내 안의 소리, 사랑하는 이의 음성을 듣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그리운 이의 이름을 부릅니다. 가슴 속 깊숙이 묻어 두었던 그 이름을 부릅니다. 뒤로 미루지 말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 2011. 12. 29.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사진모음(1) 보기>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본 일출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링컨학교 1기'가 첫 문을 열었습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는 자라나는 우리의 청소년들을 '꿈너머꿈'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숲속의 작은 학교입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 새로운 꿈을 키우고 .. 2011. 12. 28. 바람직한 변화 (11.12.28) '비채명상' 10기가 11월 10일~1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진행되었습니다. 징소리가 울리면 그대로 멈추어 서서 가을향기 가득한 숲의 소리를 듣습니다. 내 안의 소리, 사랑하는 이의 음성을 듣습니다. 바람직한 변화 자기 삶의 궤적이 다른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바람직한 변화를 줄 .. 2011. 12. 28. 이전 1 ··· 583 584 585 586 587 588 589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