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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사진모음(1) 보기>

by joolychoi 2011. 12. 28.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본 일출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링컨학교 1기'가 첫 문을 열었습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는 자라나는 우리의 청소년들을 '꿈너머꿈'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숲속의 작은 학교입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 새로운 꿈을 키우고
서로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9형제를 만나는 학교이기도 하지요.



'깊은산속 링컨학교'로 모여드는 학생들입니다.



입학식. 고도원님이 학생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깊은산속에서 링컨을 멘토로 만나자!'
아침지기 박진희님이 링컨학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경청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이날, 생일을 맞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고도원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9조 이광진학생이 간단한 소감을 말합니다.



입학식을 마치고 담당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이날 맺어진 9형제 자매별로 모여
하얀하늘집으로 올라가는 학생들.



9형제 자매별로 모여 첫 모임을 갖기 위해
하얀하늘집으로 들어서는 학생들입니다.
(왼쪽부터, 송혜령, 이예은, 박영준, 문지원님)



8조를 담당하고 있는 김민석 샘이 학생과 첫인사를 나눕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왼쪽부터 서가영, 유하연 샘, 권영주님)



벌써 친해진 4조의 학생들과 선생님이네요.
(시계방향으로, 김성대, 김보현, 백기환 샘, 김승현, 이정호, 박준형, 엄성현님)



9조의 조은주 샘과 학생들이 나에 관한 간단한 소개와
나의 꿈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각자 한 권씩 받은 '꿈너머꿈' 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미래의 꿈을 썼습니다.



조별 모임에서 각 조의 반장과 부반장을 뽑았습니다.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반장과 부반장으로 선출된 학생들이 인사를 합니다.
반장, 부반장은 9형제의 맏이와 둘째들입니다.



고도원님의 첫 강의, ‘나의 멘토 링컨이야기’입니다.



강의 중,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꿈을 묻고있는 고도원님.



강의 내용을 열심히 적고 있는 학생입니다.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는 링컨학교 학생들.



강의가 끝난 후, 여기저기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질문하는 성예리님.



하얀 눈이 덮인 '깊은산속 링컨학교'에 밤이 왔습니다.
일부 남학생들의 숙소인 '동그라미집'의 모습입니다.



마침 이날이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첫 문에 설치된 조명등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네요.
하얀 눈에 첫발자국을 내듯, '깊은산속 링컨학교 1기'의 학생들도
이렇게 첫 문을 통해 새로운 꿈의 첫발자국을 내딛었습니다.
그들의 꿈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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