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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좋은 날(12.01.16 ) 비채명상 10기 단체사진 좋은 날 좋은 날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날이라 해서 훌륭한 삶을 살기는 힘들다. 감각으로만 경험한 좋은 날들로 이루어진 삶은 충분하지 않다. 시간은 풍요롭고 그 흐름은 달콤하다.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하루를 좋은 날이라고 부를 사람.. 2012. 1. 16.
세상 속으로 더 깊이 (12.01.15) '비채명상' 10기가 11월 10일~1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마치면서함께 수련했던 이들에게 일일이 엽서를 써서 사랑을 전한 유희원님이 류효정님과 따뜻한 포옹을 나눕니다.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명상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기 위해 .. 2012. 1. 15.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12.01.14.) 좋은 사람들이 청정한 자연의 품에서 만나 비움과 채움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명상,'비채명상' 10기가 11월 10일~1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마치면서 오랫동안 심신이 많이 지쳐 있던 이동호님은 자신을 먼저 용서하고 사랑해야 병도 치유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2012. 1. 14.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12.01.13 ) 비채명상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마음을 나누는 시간,멀리 과테말라에서 온 이관주님이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비채명상에 참여하기 위해 벼르고 별러서 시간을 내었다는 이관주님은 고국에서의 이번 명상여행이 함께 온 아내 고은자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되었.. 2012. 1. 13.
내가 가는 길 (12.01.12) 비채명상 의'향기명상'은 천연의 아로마 향기를 맡으며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명상입니다. 황자임님의 눈물. 내가 가는 길 '인생은 너무 복잡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었다. 제일 나쁜 .. 2012. 1. 12.
망치질도 예술이다 (12.01.11 ) 비채명상 10기 마지막 날 저녁 시간에 '향기명상'을 하였습니다. '향기명상'은 천연의 아로마 향기를 맡으며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명상입니다. 스스로를 껴안고 쓰다듬어주는 명상, 내 안의 나와 화해하고 용서하는 치유와 사랑의 명상입니다 망치질도 예술이다 망치를 .. 201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