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내가 제일 예뻤을 때 (12.01.29) '깊은산속 링컨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왼쪽부터 서가영, 유하연 샘, 권영주님)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거리들은 와르르 무너져내리고 난데없는 곳에서 푸른하늘 같은 게 보이곤 했다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나는 너무나 불행했고 .. 2012. 1. 29. 투명함(12.01.28 ) 깊은산속 링컨학교' 입학한 학생 8조를 담당하고 있는 김민석 샘이 학생과 첫인사를 나눕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원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투명함 투명함이 있는 곳에 놀라운 성장이 있다. 창문을 연다는 것은 곧 다른 .. 2012. 1. 28. 일이 즐겁다 (12.01.27 ) '깊은산속 링컨학교 1기'- 형제 자매별로 모여 첫 모임을 갖기 위해 하얀하늘집으로 들어서는 학생들입니다. (왼쪽부터, 송혜령, 이예은, 박영준, 문지원님) 일이 즐겁다 버틀랜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하다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지닌 것이 있다. 그중 가.. 2012. 1. 27. 먹구름 (12.01.26 ) '깊은산속 링컨학교 1기'가 입학식을 마치고 담당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이날 맺어진 9형제 자매별로 모여 하얀하늘집으로 올라가는 학생들. 먹구름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꼭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 것처럼,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고 꼭 마음의 고통을 느낄 필요는 없다. 이 통찰.. 2012. 1. 26.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12.01.25) '깊은산속 링컨학교'로 이날, 생일을 맞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고도원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9조 이광진학생이 간단한 소감을 말합니다.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자연식과 제철식이 건강식이다. 된장, 청국장, 김치 등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로 돌아가야 한다. 채소와 고기는 85 대 15.. 2012. 1. 25.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12.01.24) '깊은산속에서 링컨을 멘토로 만나자!' 아침지기 박진희님이 링컨학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경청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오래전 옛날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이 오늘따라 부쩍 귓가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순아, .. 2012. 1. 24. 이전 1 ··· 578 579 580 581 582 583 584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