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느낌 (11.12.21 ) 비채명상 1단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내려놓기'입니다. 내 안의 화, 상처, 수치심을 내려놓는 시간이지요.첫 순서는 고도원님이 진행하는 '뇌마사지',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귀한 분을 모시는 마음으로 서로의 뇌를 어루만지며 휴식과 치유의 순간을 경험합니다. 뇌마사지.. 2011. 12. 21. 소망하고 또 소망하라 (11.12.20 ) '비채명상' 10기가 11월 10일~1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었습니다.마침 이번 일정 중에 빼빼로데이가 있었습니다. 2011년 11월 11일, 천년에 한번 온다는 특별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인 이주연님이 쿠키와 빼빼로를 직접 구워오셨습니다 소망하고 또 소망하라 .. 2011. 12. 20. 권금순 선생님 (11.12.19) '비채명상' 10기가 11월 10일~1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과테말라· 나이지리아· 흑룡강성 등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28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울고 웃고 명상하고 휴식하며용서· 화해· 사랑· 감사를 배웠던 아름다운 시간, `비채명상' 3박 4일의 기록입니다'깊.. 2011. 12. 19. 용서하는 것(11.12.18) 옹달샘 야생화들의 가을걷이도 시작 되었습니다. 익은 꽃씨들은 이렇게 미리미리 거두고 햇빛에 잘 말려두었다가 새봄이 오면 씨를 뿌리겠지요.따뜻하고 맑은 햇볕이 쏟아지는 그날, 깊은산속 옹달샘 곳곳에 야생화와 산야초가 군락을 이루며 눈부시게 피어날 그날을 기다립니.. 2011. 12. 18. 사랑해야 합니다(11.12.17 ) 깊은산속 옹달샘 산 아래쪽에는 떨어진 밤송이가 지천이더군요. 토실하고 달콤한 열매들은다람쥐들이 숲속 곳곳에 숨겨 두었겠지요? 곧 겨울이 들이닥칠 테니까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랑해야.. 2011. 12. 17. 당신을 끄시오! (11.12.16 ) 깊은산속 옹달샘 숲속 깊은 곳에 자리한 야생화 군락지네요. 구절초는 나비처럼 날개를 접으며 임종을 준비한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년 가을에는 이 자리에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당신을 끄시오! 터널을 들어서는 순간 나는 압류된다 내 속에 나를 결박하는 말.. 2011. 12. 16. 이전 1 ··· 585 586 587 588 589 590 591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