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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감동을 주는 글299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삐뚤삐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멍이지만,20여년 .. 2013. 10. 30.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연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연♡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어머니는 재혼도 하지 않고 나를 키워 주셨다. 배운 것도 없고 기술도 없었던 어머니는, 구멍가게에서 일손을 돕는 일 같은 것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셨다. 그렇지만 당시 살고 있던 동네에는, 아직 인정이 남아 있었.. 2013. 10. 25.
알몸 어머니의 모성애 /작가미상 알몸 어머니의 모성애 /작가미상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찾는 두 사 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6.25사변을 맞아 1.4후회퇴를 하는 치열한 전투속에서 ...... 한 미국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2013. 10. 23.
어느 신장병 환자가 간호사 에게 보넨 감동적인 편지 간호사 박 OO 선생!!” 박xx 선생!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몬난이 이 늙은이를 보듬어주고 사랑해주시니... 매주 월요일 ,금요일, 두 번 병원애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박OO 선생 의 밝고 환한 모습에 박수와 함께 미소를 보넵니다. 나를 치료 해주실 때 마다 지극 정성으로 바늘 꽂는곳이 행여.. 2013. 10. 20.
가슴 뭉클한 삶의 이야기 가슴 뭉클한 삶의 이야기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이 교실 저.. 2013. 10. 19.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 2013.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