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글299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 이 글의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고 실화 입니다 -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날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에 양복 상의를 아.. 2013. 10. 12. 어느 노인의 유언장, 풍수지탄(風樹之歎) 어느 노인의 유언장, 풍수지탄(風樹之歎)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 2013. 10. 9. 아이를 잃은 39세 주부의 삶의 마지막 일기 아이를 잃은 39세 주부의 삶의 마지막 일기 저는 39세에 사랑받지못하는 주부입니다.우리아이가 살았더라면,남편에게 구타 당하지않고 작은사랑이라도 받을수있을텐데.. 지금은 매일매일 남편은 술에취에 집으로 들어오면 저를 짓밟고 때리고 심지어는 부엌에있는 칼가지고 협박을 합니.. 2013. 10. 9. 아들에게 쓴 어느 어머니의 글 아들에게 쓴 어느 어머니의 글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 2013. 10. 6.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아내와 나는 20년 동안 가게를 하면서참 많은 손님을 만났다. 그 가운데 특히 아름다운 기억으로 자리 잡은손님이 한 분 있다. 얼마전 저녁 무렵에 사십대로 보이는남자손님이 가게로 들어왔다. 아내는 얼른 "어서 오세요"하고 반갑게 맞았다. 그런데 손님은 .. 2013. 10. 3. 아내의 죽음 ↑↑ / 아내의 죽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2013. 10. 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