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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감동을 주는 글299

어느 어린 천사의 눈물겨운 글 어느 어린 천사의 눈물겨운 글 * 눈물 없이는 읽을수 없는 이글은 서울 글짓기대회 1등에뽑힌 글이라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 2008. 6. 2.
감동이 있는 이야기 115편 감동이 있는 이야기 115편 1. 어머니 2. 짜장면 3. 형 4. 동전1006개 5. 마지막 인사 6. 마지막 경기 7. 아내의 빈자리 8. 아들의 눈물 9. 할머니와 학생 10. 슬픈기도 11. 큰돌과 작은돌 12.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13. 그녀의 편지 14. 5달러짜리 자전거 15.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16... 2007. 12. 9.
哀切한 老夫婦의 事緣 哀切한 老夫婦의 事緣 ♣ 나는 무슨 사연인지 궁금했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거야.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2007. 11. 22.
한번 생각케 하는 "촌년 10만원" 촌년 10만원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유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 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모는 한해 동안 지은 농사 걷이를.. 2007. 11. 18.
어느 아버지의 슬픔 애환 -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간다] ♥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간다 ♠ 어느 농촌에 노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공기좋고, 인심좋고… 노부부는 동네사람들에게 서울 사는 아들 내외 자랑, 공주같이 예쁜손녀 자랑 하면서 아주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하나 밖에 없는아들을 일찍이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는 고.. 200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