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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감동을 주는 글299

두 소년의 인연 ♣ 두 소년의 인연 ♣ ♣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 . .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 2012. 4. 12.
친절한 인사로 살아남은 사람 ★ 친절한 인사로 살아남은 사람 ★ 1930년대, 한 유대인 선교사가 매일아침 일정한 시간만 되면 골목길로 산책을 나왔다. 산책을 하면서 누구를 만나든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다. 마을에는 밀러라는 젊은 청년이 있었다. 그는 유난히 이 선교사의 아침인사에 대.. 2012. 2. 13.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만년설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깊은 산간 마을에 어느 날 낯선 프랑스 처녀가 찾아 왔습니다. 그녀는 다음날부터 마을에 머물며 매일같이 강가에 나가 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가고 또 한 해가 가고 고왔던 그녀의 얼굴에도 어느덧.. 2012. 2. 10.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글!!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글!! 하나 밖에 없는아들을 일찍이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는 고생 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재벌회사 과장까지 승진하여 강남 아파트에서 명문대학 나온 우아한 아내와 잘살고있는 아들은 정말이지 이 부부에겐 크나큰 자랑이었답.. 2012. 2. 9.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결혼할 때 부모 모시자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네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번 곱OO고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내 사랑하는 아들아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아들아~~!!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널 위.. 2012. 2. 9.
아내의 피를 먹고 살아난 남편 아내의 피를 먹고 살아난 남편 암벽등반을 좋아하는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들은 등반하던 도중에 그만 가시덤불이 빽빽한 계곡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시간이 한참 지난후 먼저 정신이 든것은 아내였다. 온 몸은 상처투성이였고.다리도 부러져 꿈쩍할 수 없었다. 하지만 저 만치서 정.. 201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