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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감동을 주는 글299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Away from her Away from her ("전 세계를 매혹 시킨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우리 결혼하면 재미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 즉시 그러자고 대답한 그 그녀에게 생명의 환한 광채가 느껴졌단다 그럴 수 있겠지 겨우 18세 였으니.... 새 순이 울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겠지... 그들은.. 2011. 9. 2.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오늘날의 현 세태를 그대로 쓴 스님의 슬픈 노래이기에 현실의 아픔을 돌아보며 옮깁니다. 아범아! 내 아들아~! -작사, 작곡, 노래 : 능인 (스님)-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 2009. 7. 17.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 2009. 4. 28.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조인스닷컴과 SK텔레콤·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2009. 3. 4.
아빠의 낡은 구두 아빠의 낡은 구두 아빠의 낡은 구두 버려도 전혀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낡고 찌그러진 아빠의 신발을 볼 때마다. 나는 견딜 수 없이 우울하고 슬프기만 했습니다. 내가 이런 비참한 마음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빠가 실직한 이후 부터였습니다. 아빠의 실직 이유를 나는 아직도 .. 2008. 9. 4.
한석봉도 울린 중국의 앵벌이 소녀 한석봉도 울린 중국의 앵벌이 소녀 한때 한국에서도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앵벌이에 대한 기사가 생각난다.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가 혹은 유괴하여 지하철 및 도시 한복판에 동냥을 하게 만드는 조직을 일컫는 앵벌이. 그러한 어둠의 조직으로 불렸던 앵벌이의 모습을 북경의 한복판에.. 200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