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글299 어느 장애인 아내가 남편에게 바치는 사부곡 어느 장애인 아내가 남편에게 바치는 사부곡 안녕하세요?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 살 주부입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한 살 때 열병으로 소아마비를 앓은 후 장애로 학교에 다.. 2014. 2. 7. 아들의 마음(마음의 슬픔/명상음악) 아들의 마음 결혼 8년 동안 자식이 없었던 저는 정말로 서러운 세월을 보냈습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을 거라고 확신하시는 시어머님과 시누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혼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못 배웠으면 애라도 잘 낳아야지. 다들 잘만 낳는 애 하나도 못 낳고..." 입에 담기 힘든 말.. 2014. 2. 3. 자신의 눈보다는 아내를 택한 남자 자신의 눈보다는 아내를 택한 남자 평생 맹인으로 살던 최씨가 병원을 찾았다.어릴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한 채 흰 머리가난 지금까지 살아오다가혹시나 하고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선생님께 "제소원은 이 세상 모든 사물을제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능할까요?"의사선생님은 고개.. 2014. 1. 29. 저는 아내를 위해 백수가 되려고 합니다 저는 아내를 위해 백수가 되려고 합니다 저는 올해로 결혼 3년차인 34세의 평범한 남자 입니다. 박물관이나 전시관의 패널이나 제안서를 디자인 하는 그런 직업을 갖고 있지요. 저에게는 저보다 한살 많은 사랑스러운 아내가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이 연상이지만 나약하고 겁많은 그런 보.. 2014. 1. 17.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게 해준 남편에게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게 해준 남편에게 제 남편은 새벽을 달리는 화물트럭 운전기사 입니다. 눈 비비고 새벽 3시에 일어나 누룽지밥을 먹고 점심 도시락과 간식을 싸가지고 매일 12시간이 넘도록 운전대 앞에 앉아 운전을 하는 힘든 삶을 하는 남편입니다. 그러나 늘 여우같은 마누라와 .. 2014. 1. 14. 감동 실화 브라운과 주디스의 사랑 감동 실화 브라운과 주디스의 사랑 1945년6월 런던 광장에서 육군중령 브라운은 시계탑을 보며 초조하게 누군가 기다렸다. 3년전 죽음의 공포속에 탈영한 경험이 있던 브라운은 우연한 기회에 젊은 여성작가 주디스의 책을 읽게 되었다. 전쟁 속에서 그녀의 글은 한 줄기 빛처럼 희망과 용.. 2014. 1. 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