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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편지 모음57

시집 온 며느리에게 새해 당부편지 며느리에게     ( 새해맞아 시집온 며느리에게 편지)      시집온 며느리에게 처음 당부하는 새해편지    다사다난한 갑신년도 가고 희망찬 새해를  맞게 되었구나.  2005년 을유년 닭의 해. 닭은 광명이라는 상징성을 지닌 동물.복을  .. 2006. 8. 14.
사랑하는 딸에게(아내가 쓴 편지) <편지문> 이 편지는 아내가 딸 ㅇㅇ에게 쓴 편지를 살짝 올리다. " 보고 싶은 딸 ㅇ ㅇ 에게 " 보고 싶은 딸 ㅇ ㅇ아! 무척 무더운 여름이구나. 이제 입추 말복도 지났으니, 곧 더위도 고개를 숙이리라. 객지에서 고생하며 좋은 꿈을 꾸며 꿈을 영글게 노력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피와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딸,ㅇㅇ이를 바라보면서 늘 부듯하게 여기고 있단다. 사랑하고, 보고 싶은 딸 ㅇ ㅇ아 ! 사랑하는 사람을 " 보고 싶다 " 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 말은 사랑 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애정의 표현이라고 한다. 모든 마음이 다 통한다고 하며 " 사랑 한 다 " "좋아 한 다" 는 말 보다 감동적이고 더 가슴에 와 닿는 다고 한단다.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 건강한 몸, 건강한 웃음만이 너의 최대.. 2006. 8. 14.
아내에게 쓴 편지 당신에게 벌써 2년만이군요 ? 그 복잡하던 갑신년도 지나고 새해의 을류년이 되였네요. 올해는 행복한 날들이 많이 와야 할텐데 빌어 보기도 합니다. 올 해도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세요. 건강해야 가족도 있고 주위가 있지요. 금년에는 마음의 묵은 때도 싹 버립시다. 내일 아침 일찍 제주도로 떠나게 .. 2006. 8. 14.